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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
때로는
바쁘고 고달픈 삶이지만
가족들과 정답게 눈을 맞추며
웃음꽃 피워보세요. 때로는 지친 발걸음 다독이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자신을 따뜻이 안아주세요.
때로는 새벽 바람을 맞으며
여명이 촉촉히 내리는 산책로를
왕처럼 걸어보세요.
때로는
한적한 곳에 고요히 앉아
걱정 슬픔 번뇌를 말끔히 씻고
평화에 젖어보세요. 無主空山에서 윤철근 |
첫댓글 ^^* 울리듯 밀려오는 여운에...말이 필요 없겠지요.()()() 홀로 있어도 결코 외롭지 않은...감히 그 여여함이라 말하고 갑니다.
적멸의 평화~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