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2000모를 심었는데, 수술 직후엔 솔직히 조금 불편했어요.
붓기와 약간의 통증이 있었고,
이식한 모발이 빠지는 현상도 겪었습니다.
처음엔 이게 정상인지 걱정도 많이 됐죠.
하지만 원장님이 친절하게 상황 설명해주고, 후속 관리도 잘 해줘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수술한 지 몇 달 지나니까 모발이 자라기 시작하더라고요.
지금은 훨씬 머리카락이 빽빽해져서 거울 볼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구요.
모발이식은 진짜 하길 잘했다는 생각...
첫댓글 어디서 하셨나요? 정보좀 부탁ㅠ
부럽습니당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