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회원 여러분
꽃샘 추위가 물러나고 더디어 매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저희 이천지역 회원님들이 매화꽃 길인 복하천 크린 행사를 했습니다.
복하천은 용인시 양지면에서 발원하여 쌀의 고장인 이천시를 가로질러
남한강으로 유입되는 이천시민의 젖줄 입니다.
상류지역이 깨끗해야 남한강의 수질이 좋아진다는 일념으로 저희 회원님들은
평일인데도 기꺼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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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 행사 진행일
:2016년 3월29일 오후
-.행사 참가자
:17명
-.행사 지원
:이천시(지정 쓰레기 봉투지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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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찰칵~~~! 먼저 도착한 분들의 기념 사진..
하천 주변의 쓰레기들 소탕 작전중..
상류지역의 오염을 차단해야 남한강이 깨끗해 진다는 신념으로..
쓰레기 투기 금지 푯말이 무색한 복하천 주변 풍경입니다.
나 한사람쯤은 괜찮겠지 하는 마음을 고쳐야..
우리팀에서 제일 나이가 많으신 신 선생님 (방년 73세의 청년..)
일을 적게 하고 말은 많이 했던 이는 누굴까요? :정담 모자 쓴 사람
활짝 만개한 매화꽃 감상 하세요..
모든일을 하나님 사명으로 실천하는 송 순종 선생님
일명 인간 사다리 김 기중씨 (키 187 ?) ㅎㅎ
차량가득 수거후 지정된 장소로 이동 하차중..
앗! 또 누군가 버린 양심을 줍다.
작업후 기념사진 (일부 회원님들은 기념 사진촬영도 마다하고 계속 작업중..)
**마무리**
앞으로도 저희 사단법인 동심 회원들은 어두운 곳을 맑게, 밝게 밝히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평일에도 불구하고 크린데이 행사에
기꺼이 시간을 내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