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1-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1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했다. 이 계시의 근원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그 목적은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는데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 계시를 예수님에게 주셨고,
예수님께서는 다시 그의 종인 요한에게 대표로 주셨다.
요한은 이 계시를 주님으로부터 받아서 보고 들은대로 다른 종들에게 전해 주셨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계획하시고 작성하신 사건들을 이제 마지막 남은 이 시대에서 속히 이루어 지실 것을 그 종들에게 보이신 것이 요한 계시록이다.
요한계시록은 그 근원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이므로
우리는 확실하고 신실한 계시이므로 우리 또한 그대로 받아 확실히 보고 그리고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이 마지막 시대에 나팔을 불어야 한다.
요한 계시록의 주체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목적은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고,
그 종들을 통해서 성도들에게 증거케 함으로서 복을 주시기 위함인 것을 (1:2-3)에서 볼 수 있으며,
수신처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1:4)이다.
그러므로 당연하게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가 수신자이나 영적으로는 이 땅의 모든 교회에 주시는 주님의 편지이다.
그리고 1장의 핵심은 20절에 일곱 별의 비밀과 금촛대에 관한 말씀이다,
즉 일곱 별(사자)과 일곱 촛대교회가 다시 오실 주님의 계시를 열어 보여 주셨고,
계시에 따라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중심 세력으로 그 사역을 우리들은 감당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 보배스러운 비밀을 찾아 선포하는 나팔이 되어야 한다.
1. "1절 왜"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했을가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들의 영광을 위하여 이루시고 계시는 역사를 열어서 보게 하신다.
[에베소서 3:9-10)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하나님 아버지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리라 하셨고,
그리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을 열어서 보이시고 그리고 그 일들을 꿈이나 환상이 아닌 현실로 나타내신다.
첫 번째로 드러 내신 것은
[마태복음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하나님 품속에 감추어진 아들을 이 세상에 나타내셨다.
아들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하셨으며 예수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 하셨다.
어떻게 구원하는가는 그가 십자가의 피로 지옥의 심판에서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주 예수의 구원을 믿는 자들의 모든 죄까지 죄없는 자신의 몸으로 대속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를 믿는 모든 이들의 죄를 대속하여 십자가에서 그 죗값으로 죽고, 죽은 예수를 아버지께서 살리셔서 그리스도가 되게 하신 것이다.
[사도행전2:31-33]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들에게 이루실 비밀은 성령으로 열어 깨닫게 해주신다.
[마태복음13:16-17]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우리들이 성경 속을 들여다 보고, 그리고 성경이 하시는 말씀을 듣는 다는 것은 무슨 복을 받았다?
그래요 성령의 복 그것이 신령한 복이다.
이 복을 받아야 성경이 보이고 성경의 말씀들이 들리고 그리고 내가 한 발자욱 한 발자욱 걸어갈 길이 보인다.
[골로세서 2:2-3]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신령한 복(성령)을 받게 되면 그 복이 임하여 아버지 품속에 감추어졌던 그 비밀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보여주시고,
말씀을 듣도록 귀를 열어 주시고 마음으로 깨닫게 해 주신다.
이것을 가리켜 신령한 복이라 한다.
2.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은 아버지를 지칭한다.
“그에게, 그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다. 아버지께서 하실 일들 곧 우리들의 영광을 위하여 이루시는 모든 역사를 아버지께서 친히 다 이루시지 아니하시고, 아버지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상속해 주셨다.
위임해 주신 것이다.
나같은 죄인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구원의 기쁨을 찬송하게 하신다.
주 예수의 구원과 성령의역사로 육신을 입고 사는 동안에 나같은 죄인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사랑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시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로 영광된 열매를 더하게 하시는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찬송케 하시고
하늘에서는 영원 무궁한 영광 가운데서 찬송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역사이다.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의 영광이 클수록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도 그 만큼 커진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누가 되지 않고 영광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여러분의 깊은 관심 속에서 고민하시기 바란다.
3. 다음 3번째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알파와 오메가 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섭리하신 뜻으로 반드시 이루시고 계시기 때문에 반드시 될 일이다
[에스겔 12:25] 나는 여호와라 내가 말하리니 내가 하는 말이 다시는 더디지 아니하고 응하리라 패역한 족속아 내가 너희 생전에 말하고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인가?
[이사야 51:3]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예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땅의 기초는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늘의영광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고자 하는 것이다.
[욥기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하나님은 하늘의 무궁무진한 영광을 예비해 놓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잠시동안 육신을 입혀 세상에 보내셔서 그 영광된 열매를 맺게 하고자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하신 이 말씀을 우리가 알고 넘어가야 한다.
이 게세록이 언제 쓰였느냐 하면 주후 90년 경이다.
그렇다면 그 모든 일들이 속히 되었는가이다.
그 때 그때마다 이루실 일들은 그 때마다 보내시는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서 나타나 그 때마다 증거하게 하셨다.
우리나라에서 이 계시록을 증거하신 종들 중에서 유일하게 기억되고 있는 분이 길선주 목사님이라고 한다.
저는 길선주 목사님에 대하여 아는 바는 없지만, 기록물에 의하면 길선주 목사님께서 우리 한국의 가장 권위 있는 목사님이라 한다.
목사님께서는 생전에 이루시는 일들을 증거하게 하셨고,
그 뒤에 될 일을 나타내지를 아니하셨기 때문에 첫 3년반 환란을 통하여 순교자의 수를 채우시는 영광의복음은 없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을 사는 종들을 통해서 나타내시는 모든 일들이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하셨다.
4.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라고 하셨으니까, 예수 그리스도 한 사람 뿐이고, 여기서는 그 종들에게 라고 하셨으니까 요한 한 사람이 아니고 요한을 통해서 이 계시가 전달될 사람들은 여러 사람이다.
그 종들은 누구일까요?
그 때에 이루실 일들을 증거하게 하시기 위해 그 때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보내시는 종들이다.
계 22:6-7)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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