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16장 '해가 불로 사람을 태움의 참 의미를 아시나요?
해가 불로 사람을 태움
(요한계시록 16장 8-9절)
:8절 네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9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성경 66권 중 가장 끝에 기록되어 있는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에는 과연 어떠한 내용들이 있기에 신앙인들 중에는
요한계시록이 무서워서 읽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요한계시록을 읽다 보면 정말 무시무시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겁을 주시려고 이렇게 무서운 말들로 기록해
놓으셨을까요?
오늘은 요한계시록 16장의 '해가 불로 사람을 태움'의 참 의미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해가 불로 사람을 태운다, 정말 무서운 말인데요?
문자 그대로 본다면 하나님은 정말 무섭고 사랑이 없는 분처럼
느껴지실 것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지구를
해로 멸망시키기 위해 창조함이 아님을 깨달을 수 있는 영상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6장의 '해가 불로 사람을 태움'의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태양의 빛으로 사람을 태움
- 한기총의 순복음 교단의 교리 -
오존층 파괴로 인해 일어나는 현상
-장로교/이○○/계시록설교노트(2005) .p215
계시록의 사건은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육적 자연계의 현상이 아니다.
만약 계시록의 사건이 육적인 자연계의 현상이라면, 계 6장에서 해는
이미 어두워졌으므로(계 6:12~17), 계 16장에서 사람을 불로 태울 수 없다.
그러므로 위의 주장은 말도 안 된다.
영적인 해는 ‘하나님(시 84:11)’과 말씀의 빛(요 1:1~4)을 비추는 ‘목자’를 의미한다.
영적인 해에는 두 종류가 있으니, 곧 선민 장막을 인도하는 하나님과 그 소속 목자,
그리고 이방 장막을 주관하는 사단과 그 소속 목자이다. 그 중 계 16장의 해는
계시록 성취 때 하나님의 선민 장막을 삼킨 멸망자 곧 사단의 목자를
말하는 것이다(계 13장).
계 16장에 해가 불로 사람을 태운다는 것은 모세 때같이 하나님의 진노의 말씀을 받은
사단의 목자가 화가 나서 하늘 장막의 백성들에게 진노의 말을 쏟아 부어 압박하는 것을
의미한다(렘 5:14, 렘 23:29, 계 9:17~18).
해가 불로 사람을 태우는 것이 오존층 파괴로 인해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위의 주장은,
자기 마음에서 나는 대로 푼 사람의 계명에 불과하다.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푸는 것이 아니다(벧후 1:20). 계시록을 가감한 자의 결과는 지옥뿐이다(계 22:18~19).
신천지와 한기총의 교리비교 잘 보셨나요?
그동안 들은 많은 지구 종말에 대한 종말론은 육적인 것이 아닌 영적이 종말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은 일점 일획도 변함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처럼
시대와 환경에 따라 말씀의 해석이 다른 것은 자의적인 해석이고 거짓말임이 명백히
드러났음을 분별하셨을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도 회개하고 돌이켜 성경을 바로 알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전하여 성경을 오해가 아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 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천국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바로 알고 깨달아 지켜 행하는 하나님의 자녀 되기를 소망합니다.
신천지와 한기총 교리비교 영상 보러 가기
http://bit.ly/1TWFbPu
계시록 16장 '해가 불로 사람을 태움의 참 의미를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