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수국보다도 산수국이란 아이를 듣고는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았으며
가격이 일반 수국보다는 비싼 편임을 알았다.
그런데 구입하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열심히 찾았는데 우연히 발견하고는 2그루를 구입했다.
실내에서 키우는 아이는 색이 흰색이고
밖에서 자라는 아이는 분홍색을 띄고 있다.
분갈이 할 때 마사를 많이 사용했으며 배수가 잘되도록 했다.
물은 3일에 한번, 혹은 수국 가지의 머리가 조금 기울어져 있을 때
바로 주면 바로 고개를 들고 나를 본다..
산수국은 사진을 보면 알수 있겠지만...
수수하면서도 무언가 모를 화려함을 지니고 있다.
첫댓글 연보라빛만 봤는데 화관 같네요....
꽃 정말 오래가더라구요.... ^^ 넘 예뻐요
저 이것도 기르고 싶어용......
^^ 봄을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