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애 작가 참석합니다.
1. 모임일시 : 2014년 8월 22일(금) / 오후 6시 15분 ~ 8시 15분
2. 모임장소 : 가톨릭청년회관 4층 모임방 10번
3. 모임인원 : 10명 (※모임 특성상 4~5명의 추가 인원을 신청받습니다.)
4. 대상도서 : 서미애 님의 <잘자요 엄마>
2009년 한국 추리문학대상 수상 작가 서미애의 두 번째 장편소설. 서미애 작가는 영화 [반가운 살인자]와 드라마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의 원작자이기도 하다. 이미 어둠에 물들어버린 어른과 어둠에 물들어가는 어린아이 사이에서 아이의 영혼을 지키려는 주인공의 싸움을 강렬한 필치로 그려낸다.
범죄심리학자 이선경은 우연히 생각지도 못했던 제안을 받는다. 세상을 뒤흔든 연쇄살인범 이병도가 선경과 면담하길 원한다는 것. 거의 동시에 선경의 남편이 전처가 낳은 딸 하영을 집으로 데려온다. 밖에서는 이병도의 어둡고 복잡한 마음에 접근하려고 애쓰면서, 집에서는 하영과 친해지려 노력하는 선경.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하영의 잔혹한 면모를 하나하나 확인하게 되고 이병도와 하영의 과거에 공통점이 있음을 안 선경은 혼란에 빠진다. 과연 살인마는 태어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전작 <인형의 정원>에서 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우리 사회의 문제점과 그런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를 파헤친 작가는 이번에는 배경을 가정으로 옮겨 조명을 비춘다. 작가는 가정에서 아이들을 대하는 어른들의 이기심과 무책임이 순수하던 영혼을 검게 오염시켜 끝내는 사회를 위협하게 만드는 과정을 냉정하면서도 연민 어린 시선으로 그린다.
5. 참가비용 : 2,000원 / 뒤풀이 참가자는 10,000원(※더 내도 아무 말 안 합니다.)
6. 참가신청 :
● 선착순 모집입니다. 참가신청은 댓글에 올리시면 됩니다.
● 처음 참가신청을 하시는 분은 비밀글로 이메일과 휴대폰 번호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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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부터는 요일과 시간이 변경됩니다. 양보와 이해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간에 약간 늦는 분은 따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독서회 모임에 참석하지 못해도 뒤풀이에는 참석겠다는 분, 미리 말씀해주세요. 환영합니다.
첫댓글 6회모임 14일에 하는거 맞나요??
수정했습니다. 요즘 정신이 없어서 미처 수정을 못했네요...^^ 쏘리~
매번 갈 수 없는 날짜에 하셔서 안타깝네요ㅎㅎ
아...아쉽네요..ㅠ
참석합니다~
1. 스타트를 끊어주셨네요...^^
참석합니다.. 근데 읽은지 넘 오래돼서... 내용이 가물가물...^^; 암튼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2. 다시 읽는 거면 금방 읽겠네요...^^
참석합니다. 눈썹 휘날리며 뛰어가얄듯 ㅎㅎㅎㅎ
3. 약간 늦어도 됩니다. 두 시간인데요 뭐...^^
참석합니다.
4. 네...그날 또 뵙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22 21:38
5.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성함도 알려주세요...^^
참석합니다. 약간 늦을 것 같습니다....근데 담남 인형팔이 가야해서 뒷풀이는 살살하고 갑니다.
작성일자가 2014.05.21. 10:58 로 되어 있어 계속 안 읽고 있었어요. ㅠㅠ
6. 네...있던 글을 수정한 겁니다. 댓글이 달려서 지울 수가 없어서요.. 그날 뵙죠...^^
참석하겠습니다.
7. 네...알겠습니다...^^
참석할께요^^
8. 네, 알겠습니다. 그날 뵙죠...^^
참석하겠읍니다 꼬옥
9. 의지가 보이는군요...^^ 그날 뵙겠습니다..
신청합니다.
앞에서 신청했어요. 두 번 신청해도 한 번만 인정합니다....^^
저도 신청합니다.
10. 네, 접수합니다..
늦게 확인 했네요... 자리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신청합니다.
11. 그날 뵙지요...^^
저도 신청할게요~ 매번 시간이 일러서 참석못했는데 이번엔 늦게하시니 꼭 가고싶습니다!
12. 네, 알겠습니다. 그날 뵙죠...^^
날짜가 바뀌어서 저도 참석 가능합니다. 뒷풀이는 아직 모르겠지만요.
13. 네, 알겠습니다...^^
@애꾸눈잭 그럼 그 날 뵙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모리코고로 저도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가더라도 많이 늦을듯합니다. 서작가님 꼭 뵙고 싶었는데요ㅎㅎ
이제 봤어요. 작가님, 오시나요?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거든요. 참석 희망합니다. 늦어서 괜찮으려는지...
14. 마지막으로 접수합니다....^^
@애꾸눈잭 넵, 감사합니다. ^^
전 뒷풀이에 참석하겠습니다. 8시쯤 홍대에 도착할 것 같군요.
음...알겠습니다. 그날 뵙죠...^^
저도 참석 가능할까요? 이번엔 좀 빨리 마감되었네요..^^
아쉽지만 더는 참가신청을 받지 못합니다. 지금도 앉을 자리를 걱정해야 하는 형편이라서요. 이번에 참가신청을 한 분들은 늘 독서모임에 나왔던 분들인지라 결원도 없을 것 같고요. 물론 뒤풀이에는 참석이 가능합니다.
회사 사정으로 불참 가능성 농후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