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9일 부사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묵주 100단 미사에서 몬시뇰께서 강론하신 말씀이십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휴가를 잘 마치고 돌아오신 몬시뇰께서
특별한 이벤트로 미사 강론을 하셨어요.
강론을 시작하시며 이 노래를 부르셨지요.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여러분은 예수님을 만나러 가지 않고 누구를 만나러 가나요?
여러분 애인은 바로 하느님, 남편이 애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도록 예수님은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대머리도 만나지만(노래 가사에 빗대어).
예수님은 사람을 창조하기 위하아여 힘쓰고, 한 사람씩 한 사람씩 만들었고,
사람을 만나러 오고 계시고 예수님 감실에 계시고 여러분이 만나러 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예수님 만나는 것은 최고의 기쁨입니다.
마더 데레사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 만나고 불쌍한 사람 안에 계신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많은 남편들 불쌍합니다. 내가 보기에는 남편을 따뜻하게 해주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아픈지, 무슨 걱정을 하는지, 결혼 후회하지 않는지 걱정하고 따뜻하게 대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창조하셨고, 하느님 아버지 말씀대로 예수님은 만드십니다.
남편, 부인 아이들 만나고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다들 자신의 일에 바쁘기 때문에 만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을 만나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못만나면 못 살아요.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야하고 우리가 좋은 사람이기에
나쁜 사람을 만나더라도 그 사람을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다시 대머리 총각 노래를 부르셨어요*^^*)
예수님 만나야 합니다. 성당 지나갈 때도 잠시 들러서 예수님께 인사하면 좋아하십니다.
불쌍한 사람 만나서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서로 만나서 고통스러운 것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좋은 사람이니까 나가서 좋은 사람으로서 좋은 사람이 아닌 사람을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덦시 통근 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예수님을 만나러 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