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필유 아파트에 사는
동준, 다연과 함께 생활복지운동을 합니다.
주민 기획단을 두 명 정도 더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권대익 선생님께서 배드민턴 마을 선생님에 참여하는
소영이 우림필유 아파트에 산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소영과 소영의 오빠가 함께하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마침 소영이 다연과 잘 아는 사이이기도 합니다.
소영의 어머니께 연락드렸습니다.
생활복지운동의 주제와 의도, 과정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다연과 동준이 함께한다고도 말씀드렸습니다.
소영과 함께할 수 있을지 여쭸습니다.
흔쾌히 좋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소영의 오빠에게는 의사를 물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언제부터 하는지 물으시기에
4명 정도 모이면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남매도 한번 알아볼게요~”
아파트에 알고 지내는 이웃에게도 물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먼저 나서서 도와주시니 고맙습니다.
소영의 어머니 덕분에 주민 기획단을 금방 모집하겠습니다.
시작이 좋습니다.
첫댓글 소영이 우림필유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건 다연이 덕분입니다.
신희선 선생님, 다연이와 우나개 준비물을 사러 문구점에 오가는 길에 이야기 나누며 알게 되었습니다.
다연이도 소영 언니와 함께 하니 편안하게 할겁니다.
소영 어머니께 생활복지운동을 잘 설명하고 안내했습니다.
함께 참여할 이웃을 소개해주시기로 했습니다.
모집이 되면 바로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