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도서출판사들에 전쟁이 치루어 지고 있습니다.
선덕여왕 1,2권 한소진 지음/해냄출판사(이종육교수님에 색증시공 미실,대역화랑세기 상당량 베낌)
소설 선덕여왕 이기담 저서/예담
소설 선덕여왕1,2권 류은경/mbc프로덕션
지귀 선덕여왕을 꿈꾸다/강숙인 저서/푸른책들
소설 선덕여왕/창해 (표절 된 책입니다. 정진영작가 책 베낀것)
이렇게 짧은기간에 책이 만들어 지니.. 몇몇 출판사 책들중에서는 표절시비에 휘말릴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드라마에도 직간접 좋은 영향을 주지는 못할것 같네요^^**
선덕여왕 드라마 작가나 스텝진들이 선덕여왕 ;;정진영 작가님에 책과 미실이라는 책들을 읽으면서.. 각색을 했겠지요..
첫회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다소 실망감은 의상 고증 없이 SBS사극팀에서 맡은것 같으니 말입니다.
신라시대에 의상하고는 동떨어진것을 볼수 있고. 왜 우리나라를 떠나서 중국에서 촬영하였는지... 참으로 애석한 점을 많이 발견합니다.
중립해야할 4월27일 아침 뉴스 신간소개에서 한소진책을 소개하면서 드라마 예고편과 함께 다룬것을 보면 분명히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드라마 예고편에 한소진 책을 소개하면 방송매체 중립성이 결여 되었다고 봅니다)
화랑세가든 자료들이 많이 없던 것을 처음 출판한 정진영작가님도 KBS 방송 작가인데 말입니다.2001년도에 출판된 책이 베이직으로 해서 후에 태어났다고 봅니다.
민음사에서도 책이 출판되어지겠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정진영 작가님에 선덕여왕 책이 가장 잘 다루어 졌다고 봅니다. 천추태후, 자명고, 선덕여왕 등을 통해서 몇년전에 영웅시대를 통해서 MB 대통령이 탄생된점을 빌려서...
1500년전 역사를 거슬러서 여성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 탄생되어야 하는 것에 대해서 암시해 주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요.. 다른것은 몰라도 마봉춘 방송국이라면 충분히 그러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책이 질서회복이 있어야 되는데 말입니다.... 화랑세기나 그밖에 자료들이 충분하지 못한 상황에서 로맨스로 흘러가는것이 대세이고 보면 사극드라마와 역사공부하고는 동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해 봅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지난번 주몽에서도 작가는 타인에 도서들을 이용하면서 작가들에게 양해도 없이 하였고. 중국에 수출했지만 처참하게 실패한 것을 보면 이번 드라마도 크게 보지 않을랍니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드라마를 제대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예인도, 아무리 높은 자리에 있는 분이라도 좀더 가까이서 대할수 있는 품성과 도덕성이 되어 있는 연기자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이순재 할아버지나. 신구 할아버지 같은 훌륭한 분들을 인기 상승에 시너지로 활용만 하지 마시고 신.구 세대들이 공감할수 있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대장금,서동요 등등 상당히 많이 왜곡되어져서 드라마만 보면 혼란스러운데 책 선택도 혼란한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일본만 하더라도 드라마 제작을 제대로 하는 토양이 되어 있는데 말입니다.....
[출처]
작성일 : 2009.04.29 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