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이어걷기 4길을
11월4일(토) 10명이 구포역
에서 9시30분에 만나 9시59분
무궁화열차를 타고 삼랑진역에서
내려 10시30분에 트레킹을 시작..
오늘로 무궁화 열차도 마지막인거
같다
도상거리:15km(삼랑진역~유등
마을회관) 소요시간:5시간
출발과 함께 억새와 같이 걸으면서
요즈음 폭발적으로 유행하는 파크골프장도 지나고 낙동강을 건너는 삼랑진 철교도 여러개
보면서 즐거운마음으로 트레킹
을 진행 하다 사람들만 지나 다니는
마사 마사 터널(터널안이 에어컨을
틀어놓은것처럼 엄청 시원함)도 지나면서 5시간 지나 유등마을회관
앞에 도착하여 앞으로 우리의 애마가될 (춘하추동) 25인승 버스를 타고
부산 덕천동 모름지기 돼지오겹살
집에서 즐거운회식을 하고 헤어짐
낙동강 1300길 4길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