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목공교육협회와 함께하는
나무 일상을 만나다展 오픈식
(사진제공 세미갤러리)
지난 20일 세계미술교류협회(회장 여운미)는 남양주시 목공교육협회와 함께 ‘나무 일상을 만나다 展 ‘ 오픈식을 세미갤러리(큐레이터 이소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는 남양주시 목공교육협회의 이룬나무 목가구 조형/목공예 동호회 작가(김경미, 신지현, 이은지, 최희령, 최길림)의 작품과 초대작가 김용팔, 이찬의 와 함께 ‘나무 일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전시의 목적은 나무라는 소재를 가지고 우리 생활에 필요한 무언가를 만드는 일을 가장 창의적이며 우리의 심성을 맑게하는 행위로 해석하여 일상속에서의 자연스런 창의적 목공활동으로 우리 생활이 풍요로워 지는 것을 지향한다. 이번 ‘나무 일상을 만나다 展’ 의 출품 작가 또한 작품 전시를 통하여 다양하고 실용적인 목가구, 목공예 문화를 활성화 시키는데 기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전시를 후원한 세계미술교류협회(회장 여운미)는 축사와 함께 이번 전시 ‘나무 일상을 만나다 展 ‘을 통해 신예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함으로 신진 작가들이 창작의지와 자신감을 얻어 앞으로의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목공협회와 함께하는 ‘나무 일상을 만나다 展’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동대문구 소재 세미갤러리에서 전시된다.
(글. 큐레이터 이소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