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며, 은혜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두들 잘 지내셨죠?? 박문선집사님께서 지금도 대장으로 섬기시고 계시네요~~
새롭게 지휘자님이 오셨나봐요? 지휘자님 말씀 잘 들으셔야죠~ㅎㅎ
저는 미국 아틀란타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신학공부 잘 하고있답니다.
내년 5월이면 벌써 졸업이네요~졸업하면 강도사고시 봐야하고, 일년 후 목사고시를 봐야 합니다.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는 찬양의 가사가 저의 삶의 전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미국장로교단(PCA) 소속 아틀란타 새교회에서 목회자 후보생(전도사)으로 섬기고있구요~~
학교공부와 교회 사역으로 바쁘게 지내다보니 한국에서의 생활을 잊고 살았네요~~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낙원제일교회 할렐루야성가대원 생각이나서 이렇게 새롭게 단장된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방문하지는 못하지만 생각나면 기도하겠습니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시고, 그리스도를 닮아감으로 ~
성령의 열매가 여러분의 삶을 통해 풍성하게 맺혀지길 소망합니다.
주님안에서~~사랑합니다.
박종호전도사 드림
첫댓글 샬롬, 반갑습니다!!
전도사님의 근황을 접하고 보니 하나님께서는 잘 훈련되고 준비된 일꾼으로 쓰시기 위해 전도사님을
미국으로 보내셨나봅니다.
출국전, 인천내리교회에서 있었던 찬양제에서 박종호집사님 지휘하에 할렐루야 찬양대원 전원이 참가하여 영광드린 찬양곡
“저 성벽을 향해”를 부를때의 그 감격과 기쁨 그리고 아멘으로 화답하는 함성의 소리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하시는 모든 일이 주님 뜻 가운데 이루어 질것을 믿으며 가족과 함께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넘치며
승리하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박문선집사.
글을 오늘에야 봤어요.. ;; 우선 너무 반갑고.. 또 그립습니다..^^;;
지휘자님.. 선생님.. 선배님.. 에서 전도사님이란 말이 조금은 어색하지만.. 멋진 주의 길을 가시는 모습에 너무도 감동적이고 은혜가 됩니다. 멋진 사역자로 다시 뵙게 될 날이 오겠지요? ^^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늘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라며.. 임마누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