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 두봉마을입구: 남도삼객길 시작은 와운마을에서 부터 시작하나 여수시내버스가 와운마을 가기전
두봉(91번 종점)이 순천시 경계이므로 이곳까지 밖에 가지않아 두봉마을입구에서
하차 와운마을까지 걸어서 걷기를 시작합니다.
↑두봉마을입구 삼거리에 있는 여자만 쉼터가 마련되어 있더군요
봄,여름,가을에는 쉬어가기 좋은 곳이라 여겨집니다.
↑여수인 두봉마을입구삼거리에서 순천시 와운마을 입구 삼거리에 도착하여 와운해변으로
가기위해 왼쪽으로 가기전, 이곳을 지나면서부터는 해넘이로 각광받고있는
와운해변이 이어집니다..
↑해넘이의 관광명소인 와운해변길을 걷고 있네요
↑용화사입구에 있는 이름도 생소한 소코봉등산로 안내도
소코봉정상에서 해넘이를 보며는 더욱 일품이겠죠
↑와운해변길에서 본 오늘 가야할 남도삼백리길 제1구간 끝지점인 화포방면
저 봉화산 모퉁이를 돌아서면 화포마을입니다.
그리고 고흥 큰 첨산이 있다면 순천 별량에는 작은 첨산있지요.
↑남도삼백리길이 시작되는 지점 와운에서 화포가지 16km 저희들은 두봉마을삼거리에서 출발했기에
약2.5km 정도 더 걷겠죠
↑남도 삼백리길 12구간 느림여행 안내판
언제 저 길을 다 걸어볼까요?
↑와운마을에서 일몰공원방면으로 가는 길 차 타고 다닐때는 느끼지 못했던 와운길을 걸어서 가보니
새로운 느낌이 와 닿습니다.
↑예전에는 도로따라 일몰공원으로 갔으나 요즘은 이렇게 데크가 설치되어 도로를 걷지않고 해변따라서
순천만까지 갈 수가 있게 되어 더욱 새로워진 남도삼백리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해변길따라 걸으면서 볼 수 있는 갯뻘, 썰물때라 물이 빠져 드러내는 갯뻘
산이 아닌 바다의 또다른 모습을 볼 수가 있어 기분도 상쾌합니다.
이것이 바로 힐링의 걷기 참 모습이 아닌가 다시 한번 새겨 보게 됩니다.
↑와운 일몰공원에서 폼 하번 잡아보고 출발합니다.
↑와운공원에서 도로로 가지 않고 해변 방파제따라 걷습니다.
↑이런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해변길따라 걸을 수 있도록 장점을 살린 것들이
피부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해변길을 걷다가본 앵무산이네요
↑유룡방파제끝부분에 있는 전망대로 가고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본 바다 갯뻘과 고막 채취때 이용하는 시설이 아닌가 싶네요
↑갈대군락지
↑곧바로 가는 길도 있지만 이왕 해변으로 걷기를 하였으니 해변으로만 걷기위해
이런 길도 걸어 봅니다.
↑칠면초 군락지 부근입니다.
계절따라 색갈이 변해서 칠면초라 부를까요?
이 칠면초가 또 순천만의 볼걸리중에 하나겠지요
↑갯뻘과 갈대 그리고 산(첨산)이 어우러진 대목입니다.
↑용주마을 앞 삼거리 (용산0.4KM,노월1.3KM)
↑농주마을
↑용산입구
↑이곳으로 오르면 용산 정상에 올라서서 순천만을 한 눈에 바라다 볼 수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순천만을 한 눈에 바라다 볼 수가 있는 용산 전망대에 오릅니다.
↑용산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순천만 바다로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 위로 유람선의 모습은
너무나 평화롭게 보여지며 또한 양쪽으로 순천만의 갈대와 칠면초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용산전망대에서
↑용산전망대에서 본 순천만은 봄이나 여름철엔 더 아름답게죠
갈대와 칠면초가 파란색으로 옷을 갈아 입으닌까 보기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란실선은 철새월동지인 대대들과 안평들의 논과 습지를 지나는길로서 11월20일부터
이듬해 4월까지 통제구역으로서 둑길을 걸을 수가 없습니다.
통제시기때엔 빨간 실선따라 도로로 나가서 신흥마을입구까지 가서 농로로 걸어서 가면
안풍습지가 나오고 이곳부터 둑길로 이어져 화포까지 갈 수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용산전망대에서 내려와서 이 출렁다리를 통과하면 순천만 갈대밭으로 이어집니다.
↑순천만갈대숲길
↑순천만 갈대숲은 데크길따라 걸어서 대대포구로 갑니다.
↑갯뻘엔 쉬고있는 철새와 하늘을 날고 있는 철새들입니다.
↑여름갈은면 좀 쉬어면서 사색을 즐길 수있는 좋은 곳이군요
↑갈대숲과 이어주는 무진교
↑대대포구통제소:왼쪽은 11:20일~4월까지 통제라서 통제소에서 우측으로 길따라 진행하면
순천만입구 도로와 만나게 됩니다.
↑순천만입구 통제소까지 와서 도로따라 신흥마을입구까지 걸어서 갑니다.
↑신흥마을입구로 가는 길
↑신흥마을입구 이 농로를 따라 둑길이 잇는 곳까지 가야 합니다.
↑신흥마을입구에서 농로를 따라 앞에 보이는 둑길방면으로 계속 걷습니다.
↑농로따라 약 20분 정도 걸으면 안풍습지에 도달하게 되고.......
↑안풍습지의 갈대숲
↑신풍마을 농로길을 따라 걸어서 이곳 안풍습지 둑길에 도착 이곳부터 장산둑입구까지
계속 둑길을 걷게 됩니다.
↑쉼터가 있는 안민교를 지나 장산둑입구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둑길 좌우로 펼쳐지는 갈대숲
↑이곳은 갯벌관찰장입니다.
↑장산둑입구를 지나서 부터는 장산마을 걸쳐 우명마을까지 1차선 도로를 따라 진행하게 되고
와운에서 화포까지 유일하게 도로를 걷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장산둑입구를 지나 장산마을로 가는 길 모퉁이를 돌아서면 장산마을입니다.
↑장산마을.....왕새우양식장이 있는 곳
↑장산마을에서 우명마을로 가는 1차선도로를 따라 계속진행합니다.
↑장산마을 도로길을 걷다가 본 건너 해룡 곡고산과 앵무산 전경
↑1차선 도로따라 유명마을쪽으로 오다보면 전망대가든 가기전 왼쪽 사찰이 있는 방면으로 내려서면
이곳은 사유지로서 화포가는 길이아니라 출입금지 푯말이 있지만 우린 좀더 해변으로 가기위해
사유지쪽으로 내려서서 바닷길로 곧장 유명마을회관쪽으로 진행해 갑니다.
(화포가는 길은 전망대가든을 지나서 100여m쯤 지나면 유명마을입구에서
왼쪽으로우명마을회관으로 내려감)
↑이곳이 남도삼백리길 1구간 종점인 화포마을입니다.
↑화포마을 전경
↑화포마을 표지석....버스승강장은 우측 10여m 쯤
↑남도삼백리길이 시작되는 지점 와운에서 화포가지 16km 저희들은 두봉마을삼거리에서 출발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