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온지도 3년이 넘어가네요. 진짜 에스/노 만 알고와서 맥도날드에서 주문못하고 어버버 거린게 어저꼐 같은데, 이제는 적응해서 살고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별의 별일이 다생기고 험란하기 짝이없는 호주생활 이었습니다. 그때 마다 전생에 뭔 덕을 쌓았는지 해결해주시던 주변 지인들 덕분에 이렇게 잘?살고있습니다.
7불받고 일시작해서 27불까지 올리고, 르꼬르동 페일안하려고ㅋㅋ엄청열심히하고 진짜 다사다난 한 호주생활이라
얘기할껀 너무 많은데 민망해서... 여튼 하다보니 수요미식회나온 글라스 라는곳에서도 일해보고..여튼..잘살고있습니다.
사진은 데프콘입니다. 호주 유명한 파티입니다. 다음주에 하고 전 여기갑니다...ㄳㄳ
첫댓글 너무 재미있게 보람찬 호주 유학생활을 잘 해가고 있는거 같아 너무 멋찌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