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하는 '친구랑 조물락주물락' 종이접기교실

[우리자립]

올해 3년차를 맞고 있는 서울특별시 복지공동체사업 '박자를 맞추려면 한 마음이 필요해'

그 중 종이접기와 요포먼스를 함께 하는 '친구와 주물락조물락' 교실을 소개합니다 :)

'박자를 맞추려면 한 마음이 필요해'는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저학년 연령층의 어린이들이

장애/비장애를 떠나 같은 공간 안에서 즐거운 놀이를 공유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랍니다.

매주 모여 예쁜 새와 소리나는 삑삑이, 맛있는 와플요리 등을 함께 하며 조금씩 친해지고 있어요. 

명절을 앞둔 이번주에는 예쁘고 화사한 종이봉투를 접을 거랍니다.

이번 추석엔 예쁜 종이봉투에 마음을 담은 편지를 넣어 어른들께 드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