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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D1 나의 탈관 이야기 증인 조직을 탈출하며. . 1
센스민트 추천 1 조회 1,844 14.09.18 16:1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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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8 17:03

    첫댓글 센스민트님 대단한 용기에...감탄합니다. 모든 것이 쉽지 않은 상항인덴 말입니다...자우지간 행복의 길을 걸어가야 할 의무가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잘하셨습니다..저는 아내와 딸도 있기에...마음에는 완전히 버린 조직이지만 집회에도 따라 가기도 합니다....물론 일원도 헌금이니 뭐니 하지는 않지만 말입니다...이런 상황을 이겨 내시면..진정한 행복속에 살아갈수있겠지요...감사합니다..

  • 14.09.18 18:02

    평탄한 길이 있기를 바랍니다.

  • 14.09.18 19:50

    종교조직의 교리가 대체 뭐길래 가정의 행복보다 우선한답니까? 과연 가정을 창시하신분이 원하는 바일까요?

  • 14.09.18 21:32

    읽고보니 내 얘기와 너무 비슷한데요.
    부부간을 갈라 놓으려고 하는 대목에서는 '이거 내가 쓴 글 아냐?'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 14.09.18 21:57

    어머니가 완전 막히셨군요. 뭐 나이드신 분들이 대부분 그렇긴 하겠지만.
    생각해보니 아마겟돈은 정말 무서운 개념이었네요. 죽지 않으려면 여증을 해야만 한다는 공포종교였네요.

  • 14.09.18 21:59

    반드시 탈출하시길 빕니다. 며느리에게 그런 말을 어머니가 하셨다니 기가 차네요. 본인 딸도 아니면서.
    자유를 얻기 위해 잃는 것도 많겠지만 인간의 자유는 그 어떤 것보다 아래에 있을 수 없단 생각이에요.

  • 14.09.19 00:09

    가슴 아픈 일입니다. 왜 우리가 이 문제로 고통 받아야 할까요... 저 역시 같은 길을 밟아왔기에 님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공유합니다. 힘 내라는 말은 지금 아무 위안이 안됩니다. 다만 글 중에서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신것처럼 냉정해야 합니다. 천천히 서두르지 마시구요...

  • 14.09.19 01:47

    "넌 그저 배교자일 뿐이야" 한마디 앞에서 말문이 막힐뿐이죠.. 카페에서 말하는 영구동토층의 의미를 알게 된다는 .. 영원히 녹일수 없을것 같은 절망감..

  • 14.09.19 09:21

    음....가슴이 답답해지는군요 어머니께서 언제 침례받으셨는지는 모르겟지만,,,,, 하나만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살아있는 수백만이 결코!! 죽지아니하리라" 이말에 대한 해명 좀 해주시라고[워치타워 통치체가 수도없이 공개적으로 호언장담한 말이니]....그 수백만이 다 어디 가 있는지? 솔직히 답변좀 해주라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 14.09.19 11:55

    5개월전에 나왔습니다. 저는 다행히 집사람과 동시에 탈념을 해서 당당하게 영어회중으로 간다하고 나왔습니다.지금 생각하니 왜 그전에 빨리 그만두지 못했나 한스럽습니다. 바보같이 누가 누구를 구원한다고 가방들고 다닌생각을 하면 그리 보낸세월이 너무 아깝습니다. 쎈스님도 나오고 나면 저와같은 생각이 들겁니다. 부부가 단결하면 못할게 없습니다.

  • 14.09.19 16:35

    일단 용기에 박수를..

    근데 왜 영어회중으로 가신다고 하셨나요?

  • 14.09.19 11:58

    증인들은 모래알속에 하나씩있는 돌멩이처럼 적습니다. 밖에 나가면 만날일이 없을많큼 아주 소수의 맹신자들입니다.겁나고 두려워할일 하나도 없습니다.생각이 바뀌면 그들이 참으로 불쌍하게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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