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4cOWMjWSBxI
국사 교과서 국민대토론회 쟁점 2013년도 국사 교과서와 2020년 국사 교과서 비교 국사 교과서 자유발행제로 해방후 더욱 다져진 일제 식민사관 국사 교과서를 폐기하고 전면 개편이 대안입니다.
교과서 편찬 체제는 3종류로 국정교과서, 검정, 자유발행제입니다. 자유발행 교과서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채택하는 제도인데 우리나라는 대학입시로 인해 쉽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유발행제로 가야 합니다 현 검정교과서는 총독부가 만든 역사관으로 반도사관인데 국조인 단군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2020년 사용하고 있는 검정교과서는 국정교과서에 남아 있던 식민사관이 더 악화 됐고 박근혜 정권 이전의 검인정교과서나 박근혜정권 때 국정교과서나 문재인정부의 현 검인정교과서나 조선총독부 모태에서 나온 쌍둥이로 달라진 게 없습니다. 우리는 자국의 역사서들을(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등) 무시하고 일제시대 일본 사람이 만든 가짜 역사를 학생들이 배우고 있습니다.
일본이 만든 반도사관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고려 강역'입니다. '고려 국경'은 교과서 만들어지고 한번도 안 바꼈습니다. 2014년도나 2020년 똑같습니다. 이 국경선은 일본 사람이 만든 국경선입니다. 일본 사람이 만든 강역을 학생들에게 교과서에서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고려사와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지리지 등에 나와 있는 고려 강역은 두만강에서 공험진까지 정확하게 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