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아침.. 9시부터 우리 공식일정 시작이다.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에 왔다. 미국내 국공립대학중 최고라고 한다.
동부에 있는 버클리음대 또는 신학대학으로도 알려진 버클리하고는 다른 곳이다.
구두신은 학생이 없을 정도로 소박하고 학업에 바쁜듯 했다.
버클리의 상징.. 시계탑.
길에서 만난 미국 스쿨버스.. 만화에서만 보던 스타일.. 그대로다.
한국보다 계절이 2개월 빠르다고 하더니.. 교정에는 목련과 봄꽃들이 한창이다.
학교탐방중..티라노사우르스 뼈대를 지나고 있음. .ㅎㅎ
U.C. 버클리에서 교수로 재직중인 우리 한국인..
멘토와의 만남1.아이들에게 학교소개와 미국생활에 대해 소개해주셨다.
버클리대학에 다니고 있는 재학생과의 만남.. 멘토2
한인청소년 재능기부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고 있는 교포3세를 만났다.
샌프란시스코 총 영사관 방문..
애국가, 비목 등 우리 청소년들의 연주 선물을 받으신 총영사님께서 멘토3이 되주셨다.
어떻게 외교관이 되었는지 영사관님의 청소년기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는 중.. 재밋게 말씀 잘하시네요.
총 영사관이 위치한 곳은 언덕위에 부유층 마을이었어요.
처음에 이곳에 자리잡을 때는 이쪽이 그나마 저렴해서 상가쪽보다는 주택가쪽을 선택했다는군요.
가정집을 개조해서 운영하고 있어요.
건물 앞에 태극기가 있구요.
실내는 이렇게 한옥분위기로 인테리어를 했네요.
오늘은 이렇게 외부활동을 마치고 미국한인청소년 재능기부단과 함께 만나서 공연연습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