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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학당 (New Silkroad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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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사공의 뱃노래 📮 [2-8] 지구 旅程者가 묻다. "사람은 어디에서 살아야하나?"
혜공[蕙孔] 추천 0 조회 72 19.01.16 16:2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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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16 18:45

    첫댓글 죽은 세계 즉 사후 세계는 가 본적이 없어 확실하게 드릴 말은 없지만 제가 배운 바로는 살아생전에 자신이 닦은 과업에 따라 영체의 수준이 몇 단계로 나뉠 수 있는데 가장 최상급은 우주를 관장하는 신,두번째는 인간의 몸으로 와서 성인의 삶을 살다가 가시는 성자들, 셋째는 그저 먹고 자고 자신의 삶을 살다가 가는 凡夫들, 넷째는 악행만 저지르고 가는 사람들로 구분이 되는데 여기서 두 번째 분은 몇만년 만에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 또 지상에 일을 하러 오실 수 있고 , 셋째는 백년이든 이백년이든 다시 환생하고, 넷째는 죽고 나서 바로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는데 문제는 , 넷째가 반복하여 자신의 악행을 멈추지 않고 나고죽고

  • 19.01.16 18:45

    할 경우 언젠가는 축생으로 태어날 확률이 높다고 들었습니다.
    셋째에 해당하는 우리 대다수의 사람들은 영적인 깨달음을 얻으려고 부단히도 노력하고 좋은 스승과 인연을 맺으려고 수많은 생을 나고 죽고 하는 것일 겁니다.
    저는 다행이 현생에 오늘 여러분들과 좋은 인연을 맺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려 합니다.
    부족하지만 많은 지도를 바랍니다.

  • 작성자 19.01.16 18:58

    농부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관념적인 개념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질 않아서 님께서 말하시는 내용을 그저 인간의 사유에서 나온 것으로 치부 합니다. (죄송) ㅎㅎ ... 인간에게 씌워진 굴레서 벗어나는 것. 제가 가는 여정입니다. 함께 멋진 여정을 가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1.28 09:54

    와우, 구복님의 안목을 피해가는 것은 불가능하군요. 감사. '죽음의 본질을 위한 통찰' 3번은 신지학에서 하는 말을 그대로 쓴겁니다. 지금 글은 모두 총론에 해당합니다. 나중에 각론에서 구체적으로 기술할 겁니다. .... 신지학, 초기불교, 양자역학을 처음엔 구분하지만 나중엔 구분하는 게 별 의미 없음을 알게 됩니다.

  • 작성자 19.01.28 09:55

    그리고 처음부터 너무 세세하게 들어거지 않는 이유는 독자님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너무 세세하면 금새 싫증을 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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