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려진이의 알림장엔 매일 마음의 신호등 켜기가 쓰여 있습니다.
한달이나 되도록 이게 무슨 소린지도 모르고 확인란에 커다랗게 엄마 사인을 떡하니 써 놓았지요.ㄱ
그러다 4월 어느날 드디어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게 되고 많은 반성과 함께
주위분들과 나누고 싶어 올립니다.
우리가 화가 날때, 짜증날때, 기분나쁠때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려 할때 마음의 신호등을 켜고
숫자을 세세요. 조금 날때는 1,2,3,4,5~,를 화가 아주 많이 날때는
1~,2~,3~,4~,5~,6~,7~,8~,9~,10~을 그리고 화가 가라앉으면 그때 말하세요.
서로 상처 받지 않고 , 상처 주지 않기 위해 마음의 신호등을 켭시다
첫댓글 현명한 삶의 지헤네요~~
나에게도 적용하여야 겠어요.
오늘.. 지금..당장..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