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주기 임란공신추모대제
2016.5.19.
잠시 후 추모대제를 봉행 하오니 제단위에 계신
내빈 및 참례자 여러분께서는 제단 아래로 정렬해 주시고
소지하신 휴대폰을 진동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내빈 및 참례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회자 사무국장 임성필 인사드립니다.
아침 일찍부터 먼 길 마다 안으시고 원 근거리에서 임란공신 추모대제에 참례하여 주신 각 문중 대표님과 후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문중 간 연락이 이제 다아 오늘 처음 참례하시는 문중 대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말씀 올림니다.
지금부터 424전 1592년(음)4월13일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왜군 21만을 이끌고 조선을 침공해온 날이 바로 424년 바로 오늘입니다.
임진왜란은 우리나라의 외침 사 중 미증유의 큰 국난이었습니다.
우리는 임진왜란을 잊어버리고 오늘의 발전된 조국의 자랑스러운 모습만 생각할 수 없습니다.
오직 나라있는 줄만 알았지 내 몸 있는 줄 몰랐다는 의병도 대장
송암 김면 선생의 우국충정 나라를 위해 생명을 초계와 같이 버린
선열들의 위대한 호국정신과 구국정신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오늘을 있게 하셨습니다.
국운 융성의 근저에는 우리선열의 얼이 면면히 흐르고
음우신조의 큰 은혜가 항상 비추고 있음을 우리 후손들은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우리는 ~ 호국정신을 크게 일깨우지 않고는
생존경쟁이 극심한 세계열강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봅니다.
오늘제향이 선열들의 위대한 업적과 호국정신을 소중히 받들어
계승 발전해 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모대제 봉행에 앞서 화환을 보내주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① 경주이씨 중앙화수회 회장께서 화환을 보내주셨습니다.
② 신안 주씨 대종회에서 화환을 보내 주셨습니다.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 이어서 임란공신 제424주기 추모대제 봉헌 헌관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임란공신 제423주기 추모대제 헌관 분정 표
초헌관(初獻官)에 鎭川人 宋 載 勳 님
아헌관(亞獻官)에 晉州人 金 貴 鎬 님
종헌관(終獻官)에 鎭川人 宋 炳 午 님
분헌관(分獻官)에 南原人 梁 元 錫 님
분헌관(分獻官)에 李 熙 萬 님
분헌관(分獻官)에 李 垣 穆 님
분헌관(分獻官)에 李 台 林 님
집례(執禮)에 金 錫 昌 님
대축(大祝)에 鄭 泰 哲 님
알자(謁者)에 金 官 植 님
찬인(贊引)에
봉향(奉香)봉작(奉爵)에 朴 弘 陽 님
봉로(奉爐)전작(奠爵)에 金 度 寅 님
사세(司洗)사준(司樽)에 梁 福 煥 님
전사관(典祀官)에 풍천인 任 成 弼
이상 호명하신 분들께서 수고하시겠습니다.
다음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내빈 및 참례자께서는 단상에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이어서 순국선열 및 임란공신 조상님들께 묵념을 하겠습니다.
“ 일동 묵념”
이어서 임란공신 제424주기 추모대제를 봉행 하겠습니다.
제례음악 시작
1) 제 집사들은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장 후)
제 집사 ~진홀 ~국궁 ~
배~흥 배~흥 배~흥 배~흥 평신
각 집사자 정 위치로 돌아가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