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에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는 현재 비인가 기관입니다.
이 말은 정부나 기업으로부터 어떠한 후원도 없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이후회원들이 회복을 위해서 모이는 장소사용료, 그리고 모임비용 등 모든 비용이 이후운영진들과
회원분들이 내주시는 자발적 회비로 운영이 됩니다.
하지만 대다수 생존자분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후에서 어떤 좋은 취지의 행사를 하더라도 재정적으로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정기적 후원은 은행에 가셔서 직접 자동이체를 신청하셔야 하는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후원해 주신 소중한 금액은
사건지원과 치료회복프로그램을 위해 사용됩니다.
후원계좌 농협 302-0235-7769-51(박경미)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너울의 사인이 들어간 <꽃을 던지고 싶다> 책과 이후 엽서를 보내드립니다.
첫댓글 믾은 분들이 더더욱 여기를 통해 더 앞서서 주장하고 떳떳해지는 그날들로 세상에 당당해지길 바랍니다.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