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영전에서 올려지는 2018년 시조 춘향제를 다녀 왔습니다.

[단양 장기철]

매년 4월 2주 일요일에 올려지는 춘제에 참석하면서 느끼는 생각이지만 올 해도 역시 초라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잘잘못이 있겠지만 우리 문중이 직제학 할아버님 만큼은 시조로 인정하고 있는 만큼 모든것을 떠나서 시조할아버님께 1년에 한번 올리는 춘제에는 참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하는 제 생각입니다. 올 해는 작년 보다 적은 3-40명 정도 참석한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종친들이 참석하여 자랑스러운 직제학 할아버님 자손임을 느끼게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