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머니께서 오셧습니다
올때 이 말씀을 하시고 오셧습니다
"석문아 오늘 내가 자전거 가르켜줄께"
이렇게 했죠
처음에는 완전히 포기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손님이 중고등누나들이 2룸에 있어서
처음엔 4발을 탓거든요 엄청 창피했습니다
그리고 좀 아주 짜증나고 팔 다리 온곳이 아팟습니다
2틀째 되는 날에는
조금 된거 같지만
아직 안되었습니다
근데 어머니가 갑지기 손을 떼버렸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나도 놀랐습니다
자전거가 타지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잡다가 놓아야 타지고
혼자선 안됩니다.
저녁쯤되어 강의하는 어느쌤이 자전거 올라타서 가는법을
가르쳐 주셧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혼자서 되는겁니다.
그땐 참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자리를 수십바퀴돌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탄다고
무조건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래같은것은 어렵죠
어쨋든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오~` 축하한다. 석문아. 자전거가 좀 늦었구나. 아저씨는 다리도 한번 뿌라봤다. 열심히 배워이~.
나의 소중한 아들 !! 석문아 네가 자랑스럽구나 ^^* 화이팅 전혀 상상이 안되던 자전거타기도 했으니 이제 더 많은 것에 도전해보자...ㅋㅋㅋ
오~ 석문이 화이팅!!! 다음에 가면 같이 함 타자꾸나
어머니께 감사!! 아버지는? 석문이 자전거 안타면 한대 가져갈라그랬더니.. 포기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