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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참사랑
1. 심정의 세계에서 한 시간 사는 것을 천년사에 자랑할 수 있고, 하루 사는 것을 만년사에 자랑할 수 있게끔 인생의 고귀한 것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사랑이 참사랑이다. (20-26)
2. 자기가 복을 받기 위해서 사랑하지 말고 복을 주기 위해서, 상대가 복을 받을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사랑해야 된다. 복을 베풀어 줘야 되고 선을 행해야 한다. 그것이 참사랑이다. (41-258)
3. 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 가운데 나타나게 될 때 참사랑이 된다. (76-41)
4. 인간 가운데 천적인 참사랑이 이뤄지게 될 때 하나님의 자랑이 되는 것이요, 하나님의 기쁨이 된다. (76-41)
5.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을 걸고 싸워 이기는 데서부터 참생명과 참사랑을 찾을 수 있다. (84-86)
6. 행복은 어디서나 영원히 주고 싶을 때 줄 수 있는 자리, 언제 어디서나 받으려면 받을 수 있는 자리에서 나온다. 그것은 참사랑에서만 가능하다. (86-79)
7. 원리를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사랑, 불변의 사랑을 가지고 참다운 아버지로 나타나고, 참다운 아들딸로 나타나고, 참다운 남편과 아내로 나타나서 엮어지는 사랑이 참사랑이다. (89-84)
8. 참사랑을 근거로 하여 모든 예술과 문화, 그리고 문학이 갖춰져 상대적인 관계에서 사랑의 감미를 느낄 수 있는 세계가 이상세계이다. (91-76)
9. 누가 손가락질을 하든, 누가 욕을 하든 참사랑을 찾아가겠다고 하는 것이 참다운 인생길이다. (93-268)
10. 모든 피조세계의 만물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받는 참사람의 주관을 받고 싶어한다. (93-324)
11. 누구든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고, 자기 남편이나 아내한테 부끄럽지 않고, 자기 아들딸한테 부끄럽지 않은 참사랑의 주인공이 돼야 한다. (95-268)
12. 참사랑은 종교를 초월하는 것이요, 세계를 초월하는 것이요, 지옥을 초월하는 것이다. (98-116)
13. 참사랑을 가지면 종교를 하나로 만들 수 있다. 그 진리를 통해서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고 지옥도 해방할 수 있다. (98-116)
14. 여러분에게 참사랑을 가르쳐주고 참사랑의 주인이 되라고 하는 것은 사랑이 없는 세상에 영원한 사랑을 남기기 위해서이다. (99-71)
15. 인간이 바라는 이상의 경지가 어떤 곳이냐? 그것은 밥 잘 먹고 잘사는 세계가 아니라 참사랑의 세계이다. (104-48)
16. 누구든지 가지고 있는 욕심은 돈을 모으기 위한 것이 아니요, 권력을 잡기 위한 것이 아니다. 참사랑을 세우기 위한 것이다. (107-193)
17. 아무리 어렵고, 아무리 곡절이 많고, 아무리 틀렸다고 하더라도 참사랑을 찾아가는 길이라면 가야 한다. (108-152)
18. 물질도 참사랑 앞에 굴복하기를 원하고 소유되기를 원한다. 세계의 인류도 참사랑 앞에 하나되기를 원하고 복종하기를 원한다. 참사랑 앞에 복종하는 모습은 최대의 승리적인 영광을 차지하는 것보다 더 아름답다. (109-140)
19. 참사랑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사랑이 없게 될 때는 모든 것이 자유가 아니라 구속이다. (111-90)
20. 우주와 박자를 맞추면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핵심적인 가치의 기준이 참사랑이다. (112-146)
21. 참사랑이 피어나면, 주위에 있는 모든 존재들 가운데 환영하지 않는 것이 없다. 그것은 시간성과 공간성을 초월한다. (113-13)
22. 참사랑에는 원수도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사탄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이 다른 게 그것이다. 사탄은 원수를 사랑하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원수까지 사랑하실 수 있다. (124-277)
23. 참다운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생명을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129-192)
24. 사랑은 목숨 이상의 것이다. 생명의 출발은 사랑에서 시작된다. 그러므로 목숨 이상의 것으로 찾지 않으면 참사랑의 길을 찾아갈 수 없다. (135-172)
25. 거짓 사랑은 “너에게 주었으니, 너는 그 이상 갚아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사탄의 사랑이고, 하나님의 사랑은 참사랑이다. 참사랑은 주고 잊어버리고, 또 주고 싶어하는 사랑이다. (138-174)
26. 참사랑은 천 번을 주고도 잊어버리는 사랑이다. 샘을 퍼내면 자꾸 물이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주고도 잊어버리고 또 주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무한한 힘과 연결되어 있다. (145-236)
27. “이상적인 사랑은 민주주의식 사랑이다.” 할 때 그것이 훌륭한 것이냐, 비참한 것이냐? 그것은 비참한 것이다. 참사랑에는 독재권이 있다. (147-110)
28. 운동하는 모든 것은 축(軸)을 중심삼고 도는 것이 우주의 원칙이다. 사회도 하나의 축을 중심삼고 돌아야 되고 국가도 하나의 축, 세계도 하나의 축, 우주도 하나의 축을 중심삼고 돌아야 한다. 그러한 축이 될 수 있는 것이 참사랑이다. (147-139)
29. 참사랑은 절대적인 동시에 영원한 사랑이다. 인간이 영원하게 창조되었더라도 참사랑이 없으면 불안한 것이다. (159-292)
30. 참사랑을 알면 다 끝나는 것이다.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 사탄을 제거하는 것, 평화의 기지도 그때부터 시작된다. (162-234)
31. 참사랑이 가는 곳은 어디나 천국이다. 심지어, 지옥도 참사랑이 있으면 천국이 된다. (167-113)
32. 참사랑은 영원한 생명의 태양과 같은 것이다. 모든 생명의 순이 태양을 향하는 이치와 같이 참사랑이 나타나면, 모든 것이 그것을 향한다. (167-314)
33. 하나님이 계시다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연결시키기 위한 참사람과 그를 중심삼고 연결시키기 위한 만물을 필요로 하실 것이다. 참된 만물과 사람이 사랑으로 하나된 기반 위에 하나님의 사랑이 임재하게 되어 있다. (168-158)
34. 참사랑에는 영원이라는 개념이 들어가야 되고, 불변이라는 개념이 들어가야 되고, 유일이라는 개념이 들어가야 되고, 절대라는 개념이 들어가야 한다. (165-51)
35. 미물에서부터 고등동물까지의 소원도 하나님의 소원과 마찬가지이고 인간의 소원과 마찬가지이다. 참사랑을 중심삼아야만 하나님의 해방, 인간의 해방, 만물의 해방이 벌어진다. (173-58)
36. 참사랑으로 색칠한 권내에는 누구나 들어가 살고 싶어한다. 그렇게 들어가서는 영원히 나오고 싶지 않은 보금자리요, 터전이 참사랑이다. (173-166)
37. 내적 오관을 가진 영인체와 외적 오관을 가진 육신의 모든 세포가 공명해 가지고 머리를 조아릴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이 참사랑이다. (176-194)
38. 참사랑은 남자의 것도 아니요, 여자의 것도 아니다. 그것은 우주의 것이다. 참사랑은 영원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177-114)
39. 참사랑을 통해서 천주를 소유할 수 있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고, 권력적인 기준까지 주관할 수 있는 승세자가 될 수 있다. (178-233)
40. 참사랑은 인간이 생존하게 된 동기요, 인간이 찾아서 정착해야 할 이상적인 기점이다. (178-237)
41. 참사랑의 자리에 서게 되면, 하나님은 내 하나님이 되고 우주도 내 우주가 된다. 그 자리는 모든 것이 통한다. (178-250)
42. 참사랑을 위하여 투입해 나가는 길은 천하가 다 환영한다. 그것이 생명의 뿌리이기 때문에 반대할 사람이 없다. (179-100)
43. 강대국들이 약소민족을 침략해서 식민지로 만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참사랑은 빼앗지 못했다. 깊고 오묘한 곳에 감춰졌던 참사랑을 이 강토에 심음으로 말미암아 만국을 위한 사랑의 등대가 될 것이다. (181-92)
44. 하나님이 인간에게 책임분담을 준 것은 참사랑을 부여하셨기 때문이다. 참사랑에 도달할 수 있는 책임분담을 주신 것이다. (182-148)
45. 어버이의 마음을 대신하고, 군왕의 마음을 대신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대신해 가지고 부모의 심정으로 만민을 위하는 것이 참사랑이다. (184-245)
46. 참사랑은 근본적인 사랑이다. 근본은 둘이 아니다. 참이라는 것은 하나이다. (185-153)
47. 참사랑에 가정적인 사랑, 종족적인 사랑, 국가적인 사랑, 세계적인 사랑, 천주적인 사랑이 다 연결된다. (195-247)
48. 우주의 공통분모요, 이상적인 핵이요, 뼈가 되고 골수가 될 수 있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될 때는 언제나 해방이다. (200-50)
49. 자신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위하는 것이 참사랑이다. 그게 본연적인 창조의 법칙이요, 사랑의 법이다. 그런 사람은 우주의 힘이 보호하며, 그러면 자동적으로 발전하게 된다. (201-120)
50. 절대가치의 꽃은 참사랑이다. 그 안에서 모든 것이 이뤄지고 모든 이상이 완성되는 것이다. (201-202)
51. 참사랑이 가는 길은 위함을 받기 위한 길이 아니고 위해 주기 위한 길이다. (201-349)
52. 참사랑은 자기를 중심삼은 곳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사랑은 상대로부터 오는 것이다. (202-29)
53. 어째서 하나님이 참사랑의 주인이 되시느냐? 주고 투입하고 또 주고 투입하고 잊어버리신다. 거기에 참사랑이 있는 것이다. (202-238)
54. 참사랑에는 백 퍼센트 이상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려고 하는 사상이 있기 때문에 영속적으로 계속되는 것이다. (203-107)
55. 참사랑을 중심삼고 나가게 될 때는 가로막고 있던 모든 것들이 다 깨져 나간다. 환영의 환경밖에 기다릴 것이 없다. (205-187)
56. 참사랑이라는 것은 자기의 지식과 권력, 그리고 경제력 등 모든 것을 초월하고 생명까지도 투입하면서 잊어버리려고 하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209-89)
57.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계신다. 그것을 혈통적으로 이어받았다면 우리도 틀림없이 그렇게 되었을 것인데, 악마의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마음이 플러스로 되어 있는 거기에 몸이 또 다른 플러스가 되어서 반발하는 것이다. (209-229)
58. 하나님은 몸과 마음을 참사랑을 통해서 하나되게 하라고 하신다. 하나님 자신의 몸과 마음이 하나로 돼 있는 것은 서로를 위하는 사랑을 가지셨기 때문이다. 몸이 마음을 위하고, 마음은 몸을 위해서 투입하기 때문에 영존하실 수 있다. (210-239)
59. 하나님의 마음이 절대로 원하는 것과 하나님의 몸이 절대로 원하는 것은 같다. 그 원하는 것이 하나일 때는 몸도 마음대로 못 하고, 마음도 마음대로 갈라질 수 없다. 영원히 하나되는 것이다. 그럴 수 있는 것이 참사랑이다. (211-77)
60. 우리 자신이 참사랑으로 통일돼야 하고, 가정도 참사랑으로 통일돼야 한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 남편과 아내, 아들딸 전부가 참사랑이 소원이다. (211-123)
61.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참사랑이 소원이고, 아버지와 어머니도 참사랑이 소원이고, 남편과 아내도 참사랑이 소원이고, 아들딸도 모두 다 참사랑이 소원이다. 하나님도 그것을 바라고 계신다. (211-123)
62. 참사랑은 여러분에게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됐다. 그 참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이 참사랑의 이상상대가 필요해서 이 세상을 지으셨다. 천지창조의 기원도 참사랑에서부터 비롯된 것이다. (213-79)
63. 참사랑을 중심한 남자가 완전하고 이상적인 남자이고, 참사랑을 중심한 여자가 완전하고 이상적인 여자이다. (215-228)
64. 참사랑이 모든 존재의 근원과 과정 그리고 끝이다. 알파와 오메가라는 말은 지식을 두고 말하지 않는다. 참사랑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원도 참사랑, 하나님이 성사하실 수 있는 목적도 참사랑이다. (222-182)
65. 참사랑은 서로 위하는 데서 나타난다.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것이 모든 존재세계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235-275)
66. 이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비결은 거짓 사랑을 제거해 버리고 참사랑의 세계로 돌아가야 된다. 돌아가야 되는 것은 접붙이는 것이다. 자기의 생명을 완전히 부인하고 새로운 참감람나무의 순하고 가지를 접붙여야 한다. (236-207)
67. 사랑에는 창조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지치지 않는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면 아무리 투입해도 언제나 보충할 수 있는 사랑의 힘이 있기 때문에 지치지 않는 것이다. 참사랑을 위하는 길에는 영원히 싫은 마음이 있을 수 없다. (237-130)
68. 왜 가정맹세에 참사랑을 전제조건으로 했느냐? 에덴동산에서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세계에 들어가 있는 것을 말하기 위한 것이다. (263-195)
69. 하나님의 참사랑이 인간의 행복과 기쁨의 원천이며, 인간은 그 참사랑을 체휼함으로써 완성된다. (271-75)
70. 참사랑이란 하나된 사랑, 통일적 사랑, 귀일적 사랑, 일체적 사랑이다. (280-95)
71. 하나님주의란 참사랑주의이다. 그것이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인간들이 가야 할 전통적인 길이다. (303-40)
72. 참사랑이 여러분의 것인가, 누구의 것인가? 참사랑은 하나님의 것이 아니라 내 것이 돼야 한다. (309-16)
73. 참사랑을 중심삼고 개인의 생활에 있어서나 가정에 있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센터, 중심존재가 된다. 보다 위하는 사람이 중심존재가 되는 것이다. (313-234)
74. 세계 곳곳에서 자리를 잡은 축복가정들이 천지부모님과 하나되어 참사랑을 중심한 새로운 가정혁명, 세계적인 도덕혁명을 주도함으로써 온 지상과 천상에 영원한 평화와 통일의 이상천국을 창건하기를 바라시는 것이 하나님의 소망이다. (316-246)
75. 세계적 종말시대에 평화의 세계가 오게 하려면 국경을 철폐해야 된다. 무엇으로 철폐하느냐? 참사랑으로 철폐하는 것이다. (330-317)
76. 무엇으로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것은 오직, 참사랑밖에 없다. 참사랑이 무엇이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이다. (339-142)
77. 거짓된 사랑이 천도를 어겼기 때문에 참사랑이 아니면 천도를 바로잡을 수 없다. (342-325)
78. 앞으로의 시대는 구원시대가 아니라 법의 치리시대, 참사랑을 중심삼은 법의 치리시대가 된다. (382-306)
79. 참사랑이 주류의 노정이다. 하나님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은 바꾸실 수 없다. 아무리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도 그 주류를 따라가시지 않을 수 없다. (399-195)
80. 하나님이 재창조하시려면 아담과 해와가 잘못했으니까 아담과 해와가 재창조해야 된다. 그들이 거짓된 부모가 돼 가지고 거짓된 생명과 혈통을 남겨 놓았으니까 오늘날의 한 남자와 여자가 아담과 해와의 입장에서 참사랑과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을 다시 심어 놓지 않으면 안 된다. (425-191)
첫댓글 참부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