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만남, 행복한 우정-6월 정기총회 이모저모

[박용권]

온 세상을 뒤덥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 19 로  모든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를 하면서 서로 대면하기 어려운 싯점에

여러 친구들이 그 동안 만나지 못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6월 정기총회에 즈음하여 어렵지만 방역수칙을 지켜

만나자는 의견이 많아

동창회 임원진에서 개별전화를 하면서 회의를 소집하여

2020년 6월 23일(화요일) 저녁 6시

마치리참치(명일역 2번출구 부근)에서

만남을 갖기로 하여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참석회원 : 임봉환,김만선,전종원,박용권, 김세기,김남종, 정재교,신계승,최찬주,홍승렬,김동승,서구섭,김우래 등 13명(무순)이 참석)

 신계승 회장님의 인사말과 전임회장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사퇴로 말미함아 회장을 맡게 된 배경을 설명하였으며,

정재교 총무님 께서는  재정상황을 알림장을 만들어 알려 주었으며

졸업50주년 행사에 대해 불투명한 일정과 명년도 회비수납에 대해 의견을

회원들에 어필하고 결정은 추후 하기로 하였다.

 전종원 감사의 주선으로 오랫만에 만난 회원모두에게

인사말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원 상호간 아기자기한 의견을 나누다

8시 30분경 공식적인 행사를 마감하였다.

-회원모두가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참고로 당일 식사비는 신계승회장께서 사비로 회원들을 접대를 하였다.

[정재교]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의 협조덕분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2020년 6월 정기회의 행사를 무사히 마치게되어 회원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재경28기 홧팅!!!!!

[박용권]

역시 총무님의 지혜로움에 많은 회원들이 우의를 돈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