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필유 아파트에서 생활복지운동을 내려놓았습니다.
주민 기획단이 1명만 모집되어서 그렇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쉽습니다.
권대익 선생님께서도 다시 해보길 제안하셨습니다.
소영 한 사람만 있어도 해보겠냐고 물으셨습니다.
다시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소영 어머니께 연락드렸습니다.
소영만 괜찮으면 저와 둘이라도 시작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네, 선생님 제가 먼저 소영이랑 얘기해보고 연락드릴게요. 무엇보다도 소영이 생각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소영의 생각을 가장 우선하시는 어머니.
소영과 이야기 나눈 뒤 다시 연락 주시기로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안예영 선생님께서 더 활동하고 싶은 마음에 우림필유 아파트에서 생활복지운동을 제안했습니다.
우림필유 아파트 주민과 관계가 적어 기획단 모집이 쉽지 않습니다.
다연이도 여름 활동이 바쁘지 거절한 상황에 소영이와 둘이서 하는 활동을 제안했습니다.
실습 기간 내에 활동할 수 있을지 살펴보고 쉽지 않으면 내려놓읍시다.
우림 필유는 내려놓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