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트레비소*적치콘
붉은색 치커리들의 친구로 이탈리아 '트레비소'지방의 독특한 채소이다. 장미빛 잎색과 긴 배추속처럼 자라는 모양이 예뻐서 더욱 먹음직 스럽다. 포기진 것은 쓴맛이 덜해 먹기에 좋다. 잎을 벗겨내거나 떼어낸 것은 쌈채로, 포기진 것은 옆으로 놓고 썰어서 샐러드채로 이용한다. 독특한 맛과 함께 씹히는 맛이 양배추보다 연해서 좋다. 드레싱 할 때는 올리브 유, 비니거(서양식초), 소금, 후추 등을 넣은 프렌치 타입이 좋다.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들어 있어 소화촉진과 혈관계 강화에 효과가 있다.
|
관리자에 의해 규제된 글입니다. 규제관련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