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애 시집 『흔들리는 것들의 무게』
김인애 시집 『흔들리는 것들의 무게』
목차
1부 생을, 여겨보다
수매화
미더덕 칼 만드는 노인
길냥이
바람이 불어오는 시간
흔들리는 것들의 무게
녹 꽃
빗방울 아르케
방
순간이 궁극에게
두 집살이
비가
스완 송
하나둘 셋 설화
어떤 체벌
2부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사람아, 겸손의 강으로 가자
지금, 하늘 아틀리에
어떤 물음
낱낱이 기록된다면
눈멀다, 눈뜨다
아겔다마 자장가
쉬어가게 하소서
덫
그럴 수도 있지요, 라는 말은
갈밭을 거닐며
아쉬레 정원
샘, 하나
킹 덤 오브 헤븐Kingdom Of Heaven
청각 장애인 구두 수선공
3부 거기, 그곳에
사슴 호수, 길을 오르며
가을, 양화진 추억
거기, 그곳에
생의 마루에 오르시려거든
겨울, 주남호에서
몽돌 화가
겨울, 빨간 등대 아래
내 하는 일이란
궁극
산이 길이 되다
묵지 마을
첨성대 별기
내 마음의 풍금
만날재 공원
4부 그리고 그를 읽는 동안
겨울 아침
리셋reaset 사랑
그가 존재하는 자리
피보나치 나선 사랑
그를 읽는 동안
노랑 장미
타고,
한잠 들지 못하는 시간
경자 언니
거스러미
곁
물망초
수석에게 길을 묻다
낙엽 한 장의 시간
* 해설 : 긍정과 초월 /고봉준(문학평론가, 경희대 교수)
* 발문 : 말의 길 너머 마음의 길 / 김종회(문학평론가, 경희대교수)
발행일 : 2017년 11월 17일 금요일
첫댓글 김인애 선생님의 첫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영래 선생님께서 이리
정식으로 공지하여 주시니
더 빛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금요 사역이 늦게 마쳐지니 지금 이 시간에도
주신 댓글을 만나는군요.
김종태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축하는 몇번이고 다시 받아도 좋은 일이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음 담은 축하,
다시금 감사드리며...
조영래 선생님,
제 시집 소식 알림방에 이렇게
멋지게
빛나게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쿠!
저보다 몇 발 앞서셨네요
저는 최종 원고 어제 넘겼거든요
보름달처럼 온 세상 비추어주는 시집이 되시길 바라며 축하드립니다 선생님~ㅎ
아, 네. 그러셨군요.^^
시집 출간 미리 마음 담아
축하드립니다.
양성수 선생님.^^
계획은 가을에 첫 시집,
겨울에 첫 디카시집,
출간하려 했었는데
출판문화에
제가 무지한 바람에...
동종 출판물을 2년 동안
내지 못한다는 출판사와의 계약조항이
있더라구요. ㅎ
디카시 마니아 카페 가족들에게
디카시집 소식을 먼저
드려야 하는 건데
순서가 이렇게 돼 버렸습니다.
격려 가득한 축하,
마음으로 받으며
감사드립니다.^^
김인애 선생님 첫 시집 흔들리는 것들의 무게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향필하소서 ^^♡
아...이리 아름다운 꽃다발을...
마음 진하게 담은 축하, 고맙습니다.
민정순 선생님.^^
고운 하루 되시기를...^^♡♡
김인애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ㅎ
아이쿠, 강미옥 선생님.
삼단 장미 화분까지 준비하셨군요. ^^
감사합니다.
강미옥 선생님,
오늘도 강건하게 좋은 시간 되시기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늘 이 아침엔
마음 담은 축하 댓글들로
제 가슴이 계속 벅찹니다.
(참 예쁩니다. 장미밭의 축하메시지 ...^^)
감사합니다,
김종순 선생님.
행복한 하루 여시기를...^^
첫시집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김인애 선생님.
디카시집도 기대됩니다.♥♥
아, 낮울 신혜진 선생님.
마음 담은 축하,
고맙고 감사합니다.^^
고운 하루 되시기를...^^♡♡
햐~~~ 눈부십니다!!!
마구마구 축하드립니다.
엄청 설레시지요? 저는 생화로 축하를~~~
와우, 마구마구 축하...
제가 참 좋아하는
코스모스 몇 천 다발,
아니 코스모스길 통째로
받으며 벅찹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지우당 강옥 선생님~~^^♡♡
와우! 정말 축하드립니다.
몸보신하시라고 보내니 뜨겁지만 잘받으셔서 겨울내내 건강. 행복하시고 디카시 사랑방천사님으로 계셔주세욤^^♡
네~~~달꽃 추억 이선화 선생님, 감성축하메시지, 감사합니다.^^
주신 따끈따끈한
황금 잉어빵 맛있게
잘 먹고 몸 보신 잘해서
더욱 힘 내겠습니다.
이선화 선생님도
찬 날에 강건하시기를...^^♡♡
우왕~~~~너무 바빠 이제 카페 들어왔더니
기쁜 소식이 ㅎㅎ
샘님 다시 한번 더 격하게 곀하게 축하축하 드립니다
독자들께 사랑 많이 받으셔요~~^^*♡♡♡♡♡♡♡
네, 감사합니다.
이기영 선생님~~~^^
디카시의 확산을 위해서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이기영선생님, 날씨 찬데
몸 조심히 일하시기를...^^
격한 축하의 마음
온 가슴으로 벅차게 안습니다. ~~♡♡♡♡♡
늦게 축하 인사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옥교수님.
마음담은 축하와 격려, 감사히 받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
[축, 흔들림의 무게]
鴻光
무게를
잰디는 것
인간의 기준 척도
흔들림
다독이는
심성의 평온한 길
세밀한
상상의 세계
펼친 마음 빛이요 ^&^
네, 홍광 송광세선생님, 축하 감사합니다.
기온 뚝! 날씨 무척 찬데
건강 유의하시기를 ...^^
부러워요. 축하인사가 많이 늦었네요
격하게 축하드립니다. 짱짱짱~~~
더 나은 인애씨가 되시겠습니다.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축하는 언제 받아도 다시 받아도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전구름 선생님.^^*
이 방을 찾아 들아오셔서 마음 담아 격한 축하의 마음과 격려 건네주신 것,
가슴에 안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에 대한 호칭은 대부분 사모님, 선생님, 시인님인데
인애씨라고 호칭하시니 유다르게 들립니다.^^
매우 차가운 날씨 가운데서도
강건하시기를...
감기 앓는 중이라고 하신 것 창작디카시 2방에서 들었습니다.
얼른 회복하시기를...^^
오잉?
아이공 이런 반가운 소식을
난 왜 이제사 봤을까요?
늘 들여다보는데 어째서 못 본 걸까요?
희한하네요.^^::
엄청 늦은 축하지만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김인애선생님^^
디카시집 얼른 만나보고 싶네요.
ㅎㅎㅎ 세상에나, 이렇게 또 축하인사 받으니
한달 내내 축하인사 받는 것 같습니다. ㅎ
권현숙 선생님, 마음 담은 축하, 가슴에 안으며 감사드립니다.
디카시집이 아닌 시집이랍니다.^^
저 앞에서도 답글 드렸듯이
가을에 시집, 겨울에 디카시집 출간하려 계획하였는데
출판사 문화가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군요.
2년간은 동종 출판물을 낼 수 없다는...
감기와는 온전히 이별하셨겠지요? ㅎ
강건하고 좋은 하루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