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국 교환학생을 온 이유!'
안녕하세요~ Amy Chu입니다. 저는 켄자스 주에서 Newton High School에 재학 중입니다.
제가 미국에 온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먼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싶었습니다. 놀러다니고 싶었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들을 나누고,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고 싶었습니다. 기대했던 것 처럼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저희 학교에는 17명의 다른 나라의 교환학생들이 있습니다. 스페인, 일본, 중국 등등 많은 나라 교환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만난 후 다른 나라에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들과 교제하는 것은 저에게는 큰 도전이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온 또 다른 이유는 미술 공부를 하고 싶어서였습니다. 저는 후에 만화가가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학원을 가지 않으면 미국에서만큼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없습니다. 저는 여기서 공부하게 되며, 스스로 미술 실력을 기를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제게 조언을 해주고 저를 믿어주고 도와주며, 한 명의 작가로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 미술 작품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몇 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에서 학생이 혼자서 공부하며 직접 그린 그림들>
<학생의 호스트 시스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