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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자급 자족 쌀^^ 만들기..
미기(여수) 추천 2 조회 602 13.12.24 00:1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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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가까운 미래의 나의 모습.. ^^

  • 작성자 13.12.24 20:43

    여러가지 생산활동을 해 봤지만, 부가가치를 떠나 먹거리 생산할 때가 제 소감으로는 가장 보람되고 가치부여가 되는것 같습니다.

  • 13.12.24 00:28

    부럽습니다^^

  • 작성자 13.12.24 20:44

    저도 부러워하다 사고친 경우입니다. 마트가기, 베란다에서 화초정도 키우는게 다였는데..

  • 13.12.24 01:53

    자급자족 부럽습니다.

  • 작성자 13.12.24 20:46

    늘 가슴에 담고 다니니까 느리지만 조금씩 행동에 옮겨지더군요. 논리학 3단 논법 그대로지요..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24 20:50

    네^^ 가슴이 뿌듯하고 웃음이 절로 나오더군요^^.. 나락 수확까지는 그져 그런갑다 했는데.. 도정이 되어 쌀이
    현실화 되어 나타나니 맨날 사서 먹기만 하던 주식에 더 애착이 가고 제일 먼저 제 가족들이 생각 나더군요..
    아내와 애들이 오물오물 먹는 모습에 제 존재의 가치를 가장 크게 느끼는것 같습니다.

  • 13.12.24 06:39

    멋지십니다.

  • 작성자 13.12.24 20:50

    늘 칭찬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13.12.24 07:50

    요즘 논에 잡초걱정만 없다면 무농약으로 생산할 수 있는 작물이 벼농사죠. 써레질 후 잡초약 뿌리는것만 안해도 100%무농약 달성할 수 있습니다. 올해 고생많으셨네요.

  • 작성자 13.12.24 20:53

    제가 잡초에 대해서 한 일이라곤 우렁이들을 동네 친환경 회장님에게서 수령하여.. 논에 흩뿌려 놓은것 뿐이였습니다. 정말 잡초들 많았는데 남김없이 먹어 버리더군요^^ 친환경에 가장 게으르게 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게 해 보니깐 밭농사보다 훨 쉽다는^^.. 느낌이였습니다.

  • 13.12.24 08:55

    자급자족의 발판을 만드셨군요. 훌륭한 생존기술로 의미있는 나눔까지..흐뭇하시겠습니다^^

  • 작성자 13.12.24 20:58

    100%자급자족은 아니지만^^ 식량 생산자가 많을수록 우리의 식량 안전보장이 강화되리라 믿습니다.
    신선채소 자동화 생산시설도 만들어 봐야 할텐데^^.. 아직은 차기 목표로 남아 있고 이제 전기 자격증 따 놓고
    어디든 또 알바하여 자재를 사다가 짜 맞추어 실행하면 그때 또 자랑쳐야 하니깐^^ 자료 올리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24 20:59

    건투를 비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24 21:03

    저는 처음에 베란다에서 깡통으로 시작, 그후 수경재배시설을 자작해 베란다에서 하다가 마누리에게 쫒겨나 아파트 빈공간이 많은 지하실에 LED시설을 갖춰 수경재배를 해 볼 생각을 하다가...땅을 임대해 주말농장하다 거의 풀밭 만들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오늘의 취미농이자 도시농부에 이르렀습니다.^^

  • 13.12.24 11:27

    집에 쌀 있으면 든든합니다. ^^

  • 작성자 13.12.24 21:06

    예~ 논산댁님! 나락과 쌀을 생산하고 보유하고 있으니 참으로 든든합니다.

  • 13.12.24 13:49

    어릴적 흔히 보던 아버지의 모습이네요. ㅎㅎ

  • 작성자 13.12.24 21:12

    예. 저도 세월따라 제 할아버지, 아버지 하던 그대로^^..
    다만 님들보다 더 못할까 두렵습니다.

  • 13.12.24 22:13

    회사 사무실에서 주위 논이 항상 보입니다 매년 모가 심어지고 파랗게 커가다 가을에 누렇게 영글어 수확되는걸 보게됩니다 그럴때면 아 나는 올해 뭐를 했나하고 후회도 하면서 농부들은 정말 힘들게 일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먹고 살아갈 중요한 먹거리를 갖게되었군아하며 부럽기도하죠^^

  • 작성자 13.12.26 01:14

    올해도 감사했습니다. 수다 떨 수 있는 방도 마련해 주시고.. 댓글로 관심도 보여주신 여러회원님들과 함께
    살아서 이리 말씀 드리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방장님과 회원 모든님들도 다가오는 새해 좋은일과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14.01.01 23:57

    부럽습니다. 저도 자급자족이 목표인데 ... 직장에 묶여 꿈만 꿉니다.^^
    회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14.01.02 10:32

    저도 직장에 묶여 있어 구속을 받아 탈출을 계획해서 궤도 이탈한 경우입니다.
    안정된 수입은 필요하고 자유로움을 구속받지 않는것... 그게 정규직 프리랜서의 길이더군요..
    근무시간위주의 근로계약이 아닌 임무위주로 바꾸기 위해 몇 년간 관련공부를 했습니다.
    기존의 보유한 역량에 기업주가 좋아할 만한 제 현장상황에 맞는 요구조건을 충족시켜주는 준비를 해서 달성했죠.
    전 공돌이라 필요와 목적에 따라 다기능기술자가 됐습니다. 생산성과 효율이 극대화된..사장은 고정지출비가 줄고 전 시간적 자유로움.. 피 많이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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