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한일대학생평화모임 ‘오메가메’
가깝지만 먼 나라인 일본.
한국과 일본은 풀지 못한 오래된 과거사문제로 계속 부딪히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화해하고 평화롭게 지낼 수는 없을까요.
한일 젊은이들이 한자리에 만나 서로에 대해, 역사에 대해, 한일양국에 대해, 이야기하고, 일본군‘위안부’할머니들의 만남을 통해 과거의 아픔에 대해 느낌으로써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고 화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함께 만나 소통하고 나눈 기억들이 평화의 씨앗이 되길 희망하면서
올해 2회째를 맞는
2007년 한일대학생평화모임 ‘오메가메’(‘오고가고’의 경상도 사투리로 오고가는 교류가 곧 ‘평화’를 의미)를 개최합니다.
일본어능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일본어통역도우미도 함께 신청받아요~
○ 일시 : 2007. 8. 6(월) ~ 8. 9(목) 3박 4일
○ 참가자 : 한일대학생 30명
○ 장소 : 경북 영천 은해사 內 수련원
○ 프로그램: 대구시내역사기행,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만남
‘인권-평화’ 영화보기, 주제별 토론, 일제피해자 만남
‘오메가메’ 운동회, 평화그림그리기, 한일문화비교체험 등
○ 주최 :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시민모임
○ 신청기간 : 2007년 7월 1일 ~ 7월 18일 (선착순)
○ 모집인원 : 한국참가자 10명 ○ 통역도우미 : 5명 (참가비 없음)
○ 참가비 : 3만원
○ 문의 : 053)257-1431, 254-1431,
010-3949-3377(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시민모임 송현주 간사)
tghalmae@hanmail.net / www.1945815.or.kr
○ 참가신청서는 메일로 보내주세요(참가신청서 첨부파일)
첫댓글 내용이 너무 알찬데.. 진짜 여기도 가고 싶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