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취하서(訴訟 取下書 )제출 결단을 한 선후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월남전참전 전우우사회 인화(人和) 화합(和合) 과 단결(團結)을 위해 소송 취하서를
재판부에 제출하여주신 선 후배님 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 32만 전우사회 명예선양과 처우개선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서
국민들로부터 지탄받고 실추된 명예를 회복을 위해서
중앙회 정상화를 위해서
선공후사(先公後私)의 대국적인 결단을 하여주신 선 후배님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와 경의를 드립니다.
비가 온후 땅이 더 굳어진다고 했습니다.
그 동안
우리 월남전참전 경향(京鄕) 각지(各地)의 노병 전우 들은 노심초사 마음만 조아리며
저물어가고 있는 세월과 우리전우사회에 대한 실망과 한계를 절감한것도 사실입니다.
우리 들의 처우개선 숙원사업과 명예선양등 해야 할 일은 태산(泰山) 같고 갈 길은 멀기만 하고. 지체할 시간이 촉박한 와중에
이제 우리참전전우사회는 큰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정진호 회장의 추진력과 취하서 제출 용단을 해준 선 후배님들의 일당백 지혜가 함께 합쳐질때
그 시너지 효과는 기대 됩니다,
역시 우리 는 피로 맺어진 월남전 참전 전우라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소송 취하서]
현재 손성수 안형준 전우의 소 취하서는 제출되지 않았습니다만
두분전우도 월남참전전우사회의 인화 단결 화합 과 우리들의 숙원사업인 처우개선과
명예선양이라는 대국적 견지에서 용단을 내리라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