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와우" 닉네임 쓰시는 분 계속 흥정합니다. 그것도 기분나쁘게 얼마 주실 수 있냐고 계속 물어보고 얼마라고 이야기하면 좀더 생각해보겠다, 약올리듯이 흥정합니다. 본인이 얼마에 팔겠다는 말을 하지도 않고 "더더더" 하는 식으로 말이지요. 정말 괘씸합니다. 저도 성의표시 할 생각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이분은 무궁화열차표로 큰돈을 벌 생각을 하시는 듯합니다. 정말 양심불량입니다. 차라리 정확히 얼마에 팔겠다, 얼마 이하는 안팔겠다는 말을 하시든지 해야지, 하루 있다가 얼마나 더 주실수 있는데요? 이러고 있고...사람가지고 장난 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이건 아닌 듯 합니다. 이분 조치해주세요.
첫댓글 근데요..저도 표좀 구해보려고 오늘 첨 가입했는데..아무리 법이 그렇다해도..그분들도 아침7시부터 힘들게 구한건데..어느정도 이득은 보고싶은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사이트에서 예매취소하지 모하러 여기와서 그러겠어요?ㅎㅎ
저도 어느정도는 인정하는데요 가격을 제시안하고 약올리듯 얼마 더 줄 수 있냐고 ..경매하듯 그러니까요. 그 부분이 가장 기분나빴습니다. 직접 안당해보시면 모를 겁니다. 그 기분.
단지님.. 말도 일리는 있지만.. 그건 아닌거 같아요.. 본인이 안가면서.. 이런 영리 목적으로 표를 구했다는 자체가 문제인거죠.. 아무리 아침7시부터 고생했다고 해도 상업목적으로 시작된거라면. 그 마인드 자체가 나쁘죠. 그네들이 구매를 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고향 가고싶은 우리네들이. 피해를 덜보지 않을까요~? ^^
제생각에도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닌 거 같습니다. 암표상입니까? 코레일에서는 단속대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