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자율적으로 시행하는 교육청 사업에 대하여 학교장이 일반교사에게 학급별 통계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것은 자율적 사업이 강제 사업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음. 학급별 비교를 통한 정신적 스트레스는 결국 교사가 학생지도에 전념할 수 없게 함 교사를 믿지 못하고 통제와 관리 대상으로만 생각함.
익명
12.04.27 12:26
교육청 사업이 자율적이라는 내용이 담긴 공문을 찾아내서 교장에게 제시하고 위 댓글 내용을 주장하며, 포기하도록 권고하되, 안되면 직원회의 시간에 공론화합시다. 그래도 안되면 교육청에 이릅니다.
첫댓글 자율적으로 시행하는 교육청 사업에 대하여 학교장이 일반교사에게 학급별 통계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것은 자율적 사업이 강제 사업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음. 학급별 비교를 통한 정신적 스트레스는 결국 교사가 학생지도에 전념할 수 없게 함
교사를 믿지 못하고 통제와 관리 대상으로만 생각함.
교육청 사업이 자율적이라는 내용이 담긴 공문을 찾아내서 교장에게 제시하고 위 댓글 내용을 주장하며, 포기하도록 권고하되, 안되면 직원회의 시간에 공론화합시다. 그래도 안되면 교육청에 이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