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광주시가 지난달 2∼3일 나눔의 집 시설에 대해 실시한 '노인복지시설 지도점검' 결과를 보면 이 시설은 '후원금 관리 부적정'을 이유로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받았다고한다.
지난해의 경우 나눔의 집 법인 후원금 25억여원이 들어왔으며, 이 중 할머니들을 위해 사용된 금액은 6천400만원에 불과하고 시설로 들어온 후원금은 알 수 도 없다고 한다.
나눔의 집 시설 외에 법인에 대한 점검 권한은 광역지자체인 경기도에 있으며, 도는 지난 13∼15일 특별지도점검을 벌인 뒤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하는데 나눔의 집 시설에 근무하는 직원 7명은 나눔의 집 법인이 막대한 후원금을 모집해 60억원이 넘는 부동산과 70억원이 넘는 현금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 문제가 그대로 방치된다면 국민들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한 돈은 대한불교조계종의 노인요양사업에 쓰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pd수첩을 보다가 불쌍한 할머니들을 여러번 죽이는것과 다를바 없는 행태를 보면서 혈압으로 쓰러지는 줄 알앗다.
후원금을 적재적소에 쓰지도 못하면서 내역도 확인안되고 서로 미루는 관계자나 공무원들
이럴바에야 차라리 시설은 나라에서 직접 운영하고 기부금은 위안부 할머니 한 명 지정해서 직접 후원하는게 낫겠다.
철저히 조사해서 모두 처벌하고 지금이라도 투명하게 운영되엇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