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비가일입니다.
조금이라도 따뜻할때 원정을 할려고 준비를 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네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붕어들이 입을 다물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않고 원정을 실시합니다.
왕골낚시터는 8시부터 떡붕어탕을 사용 가능하다는 사장님과 통화 후
7시에 모여 준비하는 걸로 하였지만
이렇게 불을 껴고 준비해야 하는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하고 게시네요
일찍부터 오시느라 아침을 못 드셨을 터
물과 커피 같단한 빵을 준비해 주신 대장님
미리 오셔서 자리까지 맞아 주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붕어학살자님 일찍 오셔서 여유롭게 준비하시고 한컷
갑자기 컨디션이 안좋으셔서 조금 지각하신 놀새님
지금은 괜찮으시죠
죄송합니다. 벗꽃붕어님
사진이 조금 ㅜ ㅜ
쭈구리 대장님
원정대원들 다 챙겨 주시고 천천히 준비하시네요
오랫만에 참석하신 쌍삘이님
추운 날씨 몸녹이라고 따뜻한 커피까지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떡사랑에도 뉴페이스가 나타 났습니다.
도야님 쭈~~~~욱 함께해요
모두 모여 준비를 마치고 본 경기에 들어갑니다.
이 틈에도 "V"를 날리시는 쌍삘이님
사진엔 잘 안나오지만 안쪽 자리에 모여 열심히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정흡
꼭 붕어가 하늘을 보고 나오는 정흡만 득점 인정합니다.
준수한 크기에 붕어 한수 하신 대장님
뉴페이스 도야님도 한수 하시구여
뒤이어 놀새님도 한수
그러나 아쉽게도 결과는 몸걸림
아쉽습니다. 놀새님
붕어 학살자님도
아쉬운 몸걸림
그러나 경기 후에는 정흡으로 많은 손맛을 보셨다는...
그중에 하일라이트
많고 많은 붕어중에 대상 어종이 아닌 중국붕어를 올리신 쌍삘이님
꼭 다음에 떡붕어 한수 하세요
경기를 마치고 식사후 다같이 한컷
오늘 공동 1등하신 대장님과 도야님 한번에 시상을 하고
오늘의 원정을 마침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 졌는데도 식지 않는 열정으로 노지에서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계셔서 한컷 남겨 봅니다.
추운 날씨 건강관리에 잘 하셔서 다음 원정에서 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비가일 이었습니다.
첫댓글 수고들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