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노벨문학상에 대해 문학인들, 한번 쯤은 이상한 생각을 모두 했을것으로 추측된다.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여 인류의 건축개발 사업에 획을 그으려던 노벨의 처음 의도와는 달리 전쟁용 무기로 쓰였던 것에 한탄한 노벨이 막대한 재산과 권위로운 상을 유산으로 물려주고 타계하셨지만, 아무래도 20세기 초부터 세계 열강들의 차지가 되어버린
노벨문학상은 적잖은 세계적인 문장가들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아 놓는데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펜과 붓에 감히 도전장을 내놓은 열강들의 각축전은 노벨의 성스러운 정신문화를 인간의 가장 저급한 가치로 환산시키는 데 큰 일임을하였고 그로 인한 문장가들의 무너진 자존심은
프랑스를 20년 동안이나 노벨문학상에서 제외 시킬정도의 커다란 물의를 일으켰던 것이다.
전쟁과 무기가 인간의 최고의 지적 산물인 문학부문을 뛰어넘는 시대에 살고있는 21세기의
현대인들의 가슴속에 저마다 꺼지지 않는 불씨가 있으니, 그것은 참 평화와 인간 사랑의 실천이랄 수 있겠으나, 현실은 아직도 약소국가들에게 저들만의 방식으로 총 칼을 들이대고 경제권으로 생존권을 말살하여 버린것이니 세계열강들은 각성하고 또 각성 해야 할 것이다. 붓은 살아있고
참평화의 길은 묘연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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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넓은 세계 속에서 사람의 탈을 쓰고 저들은 오늘도 보이지않는 총 칼을 약자들을 향해 겨누고 있다.
첫댓글 실로 오랜만입니다. 늘 안녕하시겠지요.
가난한 사람들과 살다보니 부자들의 정신세계를 이해 할 수 없어서 심리학자한데 자주 물어봅니다.
쉽게 말하면 속이 허해서 자꾸만 부자가 되려고 한다는 군요.
자신에게 무언가가 중심에 꽉차있으면 저와 비슷해질거라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