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산 정모에 참여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작은 산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고 장성갈재부터 싸리봉까지 숨을 헐떡이며 올라서 다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도착하여 1박을 하고 다음날 방장산 정상을 찍고 다시 내리 활강장까지 달려서 양고살재로 내려옵니다. 총 11km 거리에 오르고 내려가는 가는 것을 반복했지만 밤사이 뻥뚤린 허공에 강한 바람과 눈폭탄에 정말 아름다운 풍광이었습니다. 차량을 지원해 주신 바람님 루시퍼님께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하체근육 더 탄탄해졌네요!
바람님처럼 다니면 전 허벅지가 망가질 듯 합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하체근육 더 탄탄해졌네요!
바람님처럼 다니면 전 허벅지가 망가질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