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님이신 윈드서핑 김재환님의 글을 옮겼습니다.
이 카페는 단지 밭이고 스키는 우리가 함께 할 가장 중요한 꽃입니다.
재미로스키는 스키를 함께 즐기고자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본 카페의 특성상 연령 30세 이상을 제약하고 있지만 그외 어떠한 제약도, 차별도 없습니다.
재미로에서는 성별, 학력, 연령, 지연, 클럽의 이름으로 구속받지 아니하며 배척되지 않습니다.
재미로스키에는 정모도 있고 번개도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날 다른 장소에서 혹은 자기 편한 곳에서 번개스키 공지해도 비난하지 않습니다.
편리한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야 행복합니다.
스키장에서 함께 스키타는 우리는 모두 재미로스키회원입니다.
조직이란 이름으로
클럽이란 이름으로
즐거운 운동에 스트레스를 주고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혼자하는 운동, 함께 하면 더 즐거워야겠지요?
아마추어 스키어로서 즐겁지 않다면 함께 해야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이 카페는 단지 밭이고 스키는 우리가 함께할 가장 중요한 꽃입니다.
이런 뜻을 가지고 재미로스키를 함께하실 스키어를 환영합니다.
첫댓글 까페 활동에 적극적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충성!
정말 고개 끄떡여 지는 말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