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국민연합 회원 여러분! 그동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내가 여러분 앞에 하고자 하는 말은 ‘하늘의 섭리로 본 역사의 진실’입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은 해방과 더불어 민주와 공산으로 갈라졌습니다. 왕정이 끝나고 민주주의에 첫발을 디딛는 이 나라의 이름이 대한민국! 한국입니다. 애국가에는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 조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조 원칙에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인간 조상에게 책임을 주었습니다.결과적으로 오늘날의 세계를 만든 것은 인간 조상의 타락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상치 못한, 인류를 다시 찾는 탕감복귀 섭리 역사를 이어 나오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선민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을 길러 나오셨습니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시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으면 4천 년이 걸리셨습니까? 그런데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구원 섭리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원칙에 있어서 이루어야 할 꿈이 있으셨습니다. 그 꿈은 인간의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 조상 예수그리스도가 독생자로 탄생했으면 원죄가 없는 독생녀를 만나 부모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꿈이셨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되었습니까? 환경권을 잃어버린 예수님께서는 돌아가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다시 오마’ 했습니다. 다시 와서는 분명히 말했습니다. ‘어린양 잔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말은 ‘인류의 참부모가 되겠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기독교 섭리역사는 300여 년이 지나서 로마에 인정받아 이태리 반도를 넘어 대륙을 거쳐 영국의 섬나라까지, 대서양 문명권 시대를 열어 세계로 뻗어 나갔습니다. 영국은 ‘해질 날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본질, 하나님을 모르는 기독교는 위하는 참사랑을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모든 나라에서 역사적인 유물들을 가져왔습니다. 그것이 기독교의 본질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서양 문명권의 발달은 한계를 보게 됩니다. 하늘의 수고는 2천 년 기독교 문화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다시 오마’ 한 어린양 잔치를 할 수 있는 상대자, 하늘은 독생녀를 탄생시킬 수 있는 새로운 민족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입니다! 이 말은 대한민국의 주인은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해방과 더불어 남북이 갈리면서 민주화가 시작되었는데 혼돈 기었습니다. 북한은 김일성 한 체제로 하나가 되어 남침을 기다렸습니다. 1950년, 공산화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 이 나라에 UN의 16개국이 참전하여 젊은 피를 흘렸습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6.25사변이 일어난 지 60여 년이 되어 오는 그때, 16개국 참전 용사들이 나이가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저세상에 가기 전에 우리는 ‘당신을 잊지 않고 있다. 감사하다.’ 하는 표시를 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위정자 그 누구도 생각을 못하고 있을 때에 문 총재께서는 리틀엔젤스를 보내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그때 그들은 한없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인간 세계에 있어 감사함을 말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신세를 졌는데 그것을 갚을 줄 모르는 국민이요, 백성이 되어야 되겠습니까? 그러나 이 민족은 아직도 섭리를 모릅니다. 개인의 생각이나 판단으로 이 나라가 나아갈 수 없습니다. 남북의 통일 우리 모두 원합니다. 그러나 정치의 힘이나 경제의 힘으로 안 됩니다. 사상이나 주의가지고도 안됩니다. 오직 하나 될 수 있는 그 길은 참부모님을 모시는 길입니다. 참부모는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인류의 조상이 됩니다. 이것이 여러분들이 이 나라에 이 백성 앞에 정치인 앞에 역사의 진실을 밝혀야 하는 것입니다. 2016년에 발의를 보아 6대 주에 의원연합 창립을 열었습니다. 미 의회 상하의원 8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세계에서 온 현역 국회의원들 3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나는 “내가 참부모다! 나와 함께 너희들이 평화세계로 가는 길로 함께 가자” 했습니다. 그때 미국의 많은 국회의원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과거 2000년 전 예수님께서 로마 법정에서 외쳐야 할 말씀입니다.이번에 워싱턴타임스를 중심 삼고 일본에 현역 국회의원들과 모임이 있습니다. 8일 9일에 국회에서 회의를 했으며 이제 일본의 최고 지도자도 만나게 됩니다. 남북통일의 문제를 놓고 얘기합니다. 인간의 힘, 인간의 머리로는 안 된다. 전쟁, 힘으로는 안 된다. 그 말을 하고 있습니다. 참부모님의 가르침, 위하여 사는 참 사랑을 중심하고 품어야 합니다. 하늘의 음성을 듣고 진정 이 나라 백성이 원하는 자유·평화·통일이 무엇인가를 공부해야 합니다. 그들을 교육하는데 있어서 먼저 된 자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교육해야 할 것입니다. 이 민족의 통일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 일본, 아시아 전 나라들이 하나 돼서 참부모를 중심 한 새로운 심정문화혁명! 위하여 사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태평양문명권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국민연합 회원 여러분! 이제 여러분은 역사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더 이상 주저하지 마십시오. 이 민족이 하늘 앞에 책임을 다하는 역사에 영원히 남는 중심국으로서 세계 앞에 우뚝 설 수 있는 그날을 향해서 여러분들이 진실을 밝히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