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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배신 이었다.
전날 잠자는 날 깨워서 번개 산행 계획 잡으라고 하고
문자도 돌렸건만 참가자는 지난번 검봉산과는 대조적으로
인민군과 아들 그리고 나
이렇게 셋 뿐이었다.
그래도
좋았다
. . . . .
애썼다...록키
ㅋㅋㅋ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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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록키의 나만의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록키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시간이 되었으면 함께했을텐데.. .죄송한 마음입니다.. 사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고싶었는데 근무였습니다, 조금은 외로워 보이기도 하는군요, 그러게 날을 잘받아야지,
미안혀 함께 하지 못하였네 그래도 좋았다니 다행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