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의월(三笠之月)

[막내(권동진)]

한국에서 아마미계 실생으로 부터 나온 백황호품종이다.

선천성의 백황호는 감이 약간 옅은 바탕에 삼광로를 흘리는 아름다운 품종이다. 특히 친목에서 자라고 있는 자는 복륜의 싹변이로 앞날이 기대되는 새로운 탄생이라 할수있다.

잎은 전형적인 아마미형태로, 잎살이 두껍고 넓은 희엽의 대형종이다. 이름은 처음 소장자인 이우치씨가 명명했으며, 지금까지 1촉도 나누지 않고 여기까지 왔다고 한다. 2017년도 일본부귀란회 미술품평 미술품평 전국대회 미등록 품종에서 금상을 받으면서 세상에 데뷔했다.

축은 아주옅은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다인님블로그에서 옮겨왔습니다.)

[흑운황규정]

내눈에는 그닥~

[오모토(민용기)]

일본으로 건너가 이름이 붙은 아이네.
백황호면 성장하면서 변화가 생길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