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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1-04-12 11:03:24 ] 클릭: [ 7] |
한국 MBC《위대한 탄생》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8일 진행된 생방송 무대의 최종 점수를 공개했다. 1위는 총 170만 2620표중 30만 3051표를 얻은 백청강이다. 그는 최종 점수에서 99.9를 얻어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공개된 순위에서 1위는 당시 멘토들의 점수와 시청자들의 투표점수는 3:7의 비률로 합산돼 순위가 결정됐다. 계속해서 3위 셰인, 4위 이태권, 5위 노지훈, 6위 김혜리, 7위 정희주, 8위 데이비드 오, 9위 백새은, 10위 조형우, 11위 권리세, 12위 황지환순이다.
당초《위대한 탄생》 제작진은 다음 방송 투표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며 문자 투표 결과 비공개를 원칙으로 했지만 결과 공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요구가 거세 이같은 결정을 내린것으로 보인다.
한국 MBC방송사에서 진행하고있는 《위대한 탄생》프로그람은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동남아에서 오디션(面试)을 통해 선발된 300명의 가수중 최종 10명을 뽑고 또 생방송오디션을 거쳐 최종 1인을 뽑는 프로그람이다.
이 프로그람에 올해 23살인 연변조선족가수 백청강이 《중국의 원석》으로 불리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있다. 백청강은 중국에서 진행된 1차 오디션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음색과 가창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행 티켓을 거머쥐였고 지금까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