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일 ) 10시 30분
불교여성 다문화봉사단 3월 정기법회가 봉행되었다.
명찰이 엄마는 베트남 이름이고 아이는 한국 이름이다.
법회에 동참하고 있는 불자들
어린이들이 오늘은 선생님들과 함께 미술 공부를 하고 있다.
1: 1 수업이 가능해 좋아 보였다.
수업 참여는 제각기 취미와 적성에 맞게 한다?
봄이 이곳에 희망을 씨 뿌린듯 하다.
점심 공양 뒤 생일기념과 처음 나온 가족들을 위한 축하의 시간이다.
오늘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쁨을 나눈다. 나누면 커지는게 기쁨이고 보람이다.
어머니들을 위한 구연 동화 시간이다. 구연동화의 전달만이 아니고
이곳에서는 한국동화의 베트남어 번역 사업과
베트남 동화의 한글화 작업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오늘 교재는 < 봄 숲 놀이터 > 로
최초의 베트남어 번역 대상 작품이 될것 같다.
오른쪽의 글씨는 베트남 글자이다.
모두의 관심과 함께 하는 참여만이 더 나은 법회로 나아갈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