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가슴 속의 불꽃은 아쿠아리안 시대의 제자도와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답: 알다시피 지난
수천년간 그리스도와 붓다의 제자들이 있었다.
그리스도와 붓다가 오시기 전에도
신의 본질적인 불꽃을 따르던 이들이 있었다.
제자도는 동서양의 위대한 제자들의 생애 속에서 가장 잘 파악될 수 있다.
나는 오늘 아침 '십자가의 성 요한'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사랑의 살아있는 불꽃(The Living Flame of Love)'을 지은이다
. 그의 생명의 완성은
신의 강렬한 사랑의 발견이었다.
그 사랑에 의해서
신은 자기의 종에게 자기자신을 완전히 주었고,
그 종은 자신을 신께 완전히 바쳤다
. 이러한 사랑의 궁극은 신이 사람이 되고
사람이 신이 되는 합일이다.
그것은 가슴 속의 세 줄기 불꽃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그것은 신이 이미 우리에게 자녀됨을 주었기 때문에,
즉 아버지-어머니 하느님의 독생자인
그리스도의 일부분을
우리 안에 놓아두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예수의 가장 가까운 제자이며,
열두 제자 가운데 진정한 신비가였던 요한은
그러한 공동상속권을 이해했고,
"이제 우리가 하느님의 아들"임을 이해했다.
여기서 내포된 의미는
예수가 가졌던 빛과 말씀과 동일한 본질적 불꽃이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가 예수를 통해,
세인트 저메인을 통해,
고타마 붓다를 통해,
성모 마리아를 통해,
신의 잠재력을 푸는 열쇠를 발견한
모든 아들과 딸들을 통해 그 불꽃을 끌어당길 시간이다.
그 열쇠는 가슴 속의 불꽃이다.
제자도는 아주 중요한 관계이다.
왜냐하면 예수와
같은 승천대사 의 후견아래 들어간 제자는
훈련과 가르침을 받을 뿐만 아니라
그 대사의 신의식까지도 받게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계층적 관계는
동양에서는 구루와 첼라의 관계로,
서양에서는 대사와 제자의 관계로 알려져 왔다.
그것은 윤곽이 잡혀진 길이다.
그것은 모든 방면에서 알려져 있다.
붓다에게는 자신의 가까운 제자들이 있었다.
엘리야에게는 엘리사가 있었다.
엘리사는
엘리야가 불의 수레를 타고 들어 올려질 때
, 엘리야의 망토를 받았다.
엘리사는 곧장 가서 그 망토로 요단강의 물을 쳤다.
그 망토의 중요성은 모멘텀이다.
그것은 선생의 성취도(신성실현)를 나타낸다.
선생은 어떠한 단계가 되면
그것을 제자에게 넘긴다.
선생은 물러나고
제자가 뒤에 오는 이들을 위해 선생의 자리를 맡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붓다와 그리스도의 전통은
선생에서 제자로
모든 시대를 지나면서 우리에게까지 전해져 내려왔다.
제자도에 관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것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우리에게 열려진 여러 길이라는 것이다.
첫댓글 신의 잠재력을 푸는 열쇠.....감사합니다.
대사학은 가슴성전의 신성한 세줄기불꽃을 타오르게 해주십니다.
매일 기도와 같은 마음으로 읽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대화이트님~~매일 수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사랑에 의해서 신은 자기의 종에게 자기자신을 완전히 주었고, 그 종은 자신을 신께 완전히 바쳤다. 이러한 사랑의 궁극은 신이 사람이 되고 사람이 신이 되는 합일이다.
신의 잠재력을 푸는 열쇠를 가져다 준 모든 선지자들과 스승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