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회 강기석 동문의 안타까운 사연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안나푸르나등반시 실종인원3명 중 한명이 안고 46회 후배 강기석 이라고 합니다.
아직 구조가 되었다는 소식이 없어 이렇게 가슴이 아플수가 없네요.
동문 선,후배님들 따뜻한 마음으로 최대한 빨리 구조가 될수 있게 빌어 주세요.
빨리 모두의 품으로 돌아 올수 있게 기원 부탁합니다.
강기원 46회 동문으로 부터 사연을 들었습니다.
첫댓글 안동 출신이란 것을 신문을 보고 알았는데 구조를 중단했다니 안타깝네요.
첫댓글 안동 출신이란 것을 신문을 보고 알았는데 구조를 중단했다니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