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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이전의 예수 | 부활절 이후의 예수(=십자가의 예수) |
유대교 신비주의자(a Jewish mystic) | 지배체계의 악을 여실히 폭로한 것 |
치유자(a healer) | 권세들의 패배를 노출시킨 것 |
지혜의 스승(a wisdom teacher) | 변화된 삶의 ‘길’을 계시한 것 |
사회적 예언자(a social prophet) |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보여준 것 |
운동의 창시자(a movement initiator) | 철저한 은총을 선포한 것 |
4. 친구 예수
– 김경윤, 『제정신으로 읽는 예수』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들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 요한복음 15:15
5. 현실적으로 살아있는 예수의 이미지는?
- 로버트 펑크, <근본적 개혁을 위하여 : 21개의 명제>
“6. 예수를 제자리에 갖다 놓아야 한다. 예수는 더 이상 신이 아니다. 예수를 신격화하는 것은 인격적 신을 떠올리는 구태의연한 유신론에 불과한 것이다.
7. 초기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구세주는 고대 신화 속에서 빌어 만든 그들의 바람이다. 예수가 신의 아들로 세상에 와서 권능으로 인간의 죄를 사하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며 하늘로 되돌아갔다는 것. 세상 끝나는 날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온다는 것. 다 사실이 아니다. 좀 더 현실적인 ‘살아있는’ 예수에 대한 ‘이미지’를 찾아야 한다.”
함께 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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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수를 ( )라고 본다.(비유한다, 고백한다.)
21세기 현대인에게 예수를 알리기 위해 예수를 어떤 존재로 설명하는 것이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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