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end subject_spam --></P>
<P class=btn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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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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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vAlign=top>
<TD id=user_contents style="WIDTH: 100%" name="user_contents">
<P>안녕하세요. 동천 카페 회원 분들 .. ^^..</P>
<P> </P>
<P>우선 운영자로써의 부주의로 인한 실책을 말씀드리면서 사죄의 뜻을 전하고자 합니다.</P>
<P> </P>
<P>지금으로 부터 근 보름 전 한조님께 메일이 왔습니다.</P>
<P>그러니깐 제가 한조님께 근황을 여쭙고자 그전에 메일을 보낸 적이 있는데...</P>
<P>제가 보내기만 하고 답장 확인을 하지 못 하고 지내왔습니다.</P>
<P>송구스럽지만 변명을 드리자면 제 아이디로 워낙에 스팸이 많이 쏟아지는 지라..</P>
<P>한꺼번에 정리하는 스타일이었지요...</P>
<P> </P>
<P>마침 오늘에서야 정리를 하는 중에 한조님의 메일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P>
<P>이 점에 있어서 다시 한번 애타게 기다리시던 동천 회원 분들께 입이 열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지만</P>
<P>한 개의 입으로 사죄를 드리겠습니다. ㅜ,.ㅠ</P>
<P> </P>
<P>본론으로 돌아와서 한조님의 메일 속에 담긴 근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P>
<P> </P>
<P>사실 거진 반 년 동안의 기다림이 야속하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P>
<P>가뭄속의 단비가 더 반갑듯 우리의 기다림도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닐까 합니다.</P>
<P> </P>
<P>작가님께서 글을 쓰지 못하시고 우리에게 소식을 전하지 못한 이유가 몇가지 있었습니다.</P>
<P> </P>
<P>이번해에 들어서 작가님 일신 상에 사정이 생겨서 심기가 많이 분산되어</P>
<P>도저히 글을 쓸 형편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P>
<P>물론 스물네시간 중 글 한 편 쓸 시간이 없냐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P>
<P>하지만 여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시간을 할애하여 글을 쓴다면 어떻게 좋은 글이 나오겠냐는 </P>
<P>작가님의 의중을 고려한다면 그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질 것입니다.</P>
<P> </P>
<P>그리고 많은 분들이 불만을 남기신 것 중 하나가 </P>
<P>어떻게 작가님은 카페에 남겨서 근황을 알리지 않을 수가 있는가 였습니다.</P>
<P> </P>
<P>작가님은 동천카페가 의사소통의 활로이기는 하지만 </P>
<P> 그 간의 사정을 말씀드린다면 동천 팬 분들께 걱정만 끼치는 것이니 </P>
<P>이는 우리의 책을 기다려 주는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걱정아닌 걱정과</P>
<P> </P>
<P>자신의 본분은 동천으로 시작된 만큼 한 권의 책과 독자와의 만남을 생각하고</P>
<P>글이 써나가는 순간에서야 비로소 독자분들과 팬들에게 손을 건낼 수 있는 것이라고 하셨지요.</P>
<P> </P>
<P>그리고 올 8월 초 드디어 본격적인 글을 써나가기 시작하셨습니다.</P>
<P> </P>
<P>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책으로 나올 것이라 판단되니 회원 분들은 더 이상 애태우시지 마시고</P>
<P>편안히 기다리시고 작가님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P></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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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 미묘하네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동천을 책으로 만나 볼수 있다는 ..... 근황 소식 감사 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좋은글 부탁드려요 한조님...
한조님 신상에 무슨 문제가 생긴건 아닌가 걱정을 했었는데 그래도 다행입니다.
다행이네요 동천을 다시 만날수있다니..ㅠ
힘내세요!!!
한조님께서 다시 집필하신다는건 그간 안고 계셨던 고민들을 떨쳐버리신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왕 전 기다릴꺼예여 고민 잊으시고 열심히 글써주세요~!!!
힘내세요
으어어어 다행이다..
8월초라..
한 3달 기다리면 볼수있나요? 올해는 볼수 있겠죠? ㅠㅠ 다 마왕님 탓으로 돌려야지 ... 마왕님 미워요~!!!
ㅎㅎㅎ이제는 보인다...
확실히 근황을 알게 되니 맘이 놓이네요. ^^ 작가님 근황도 더 나아지길 빕니다.
다행이다 어찌됬건 책만 쓰시면 캄사 ㅋ
하하...조금만 더 기다리면..
매우 기쁜소식이네요 ㅠㅠ
작가님~화이팅!
흠... 드디어... 근황이라도 알려주시는군요
흠... 드디어... 근황이라도 알려주시는군요
화이팅~~~~~~~~~~~~~~~~~~~~~~~~~~~~~`````````````````
기쁜소식이긴 한데 운영자님 미어!
보름만에 알으셧단말입니까 흑 갠찬아여 책만ㄴ ㅏ온다면야 작가님 화이팅
주인님 힘내세요 ^-^
최근에 17권 읽고나서 아직까지 18권이 안나왔다는 사실에..헉...역시 좀더 묻어뒀다가 찾아와야겠음. 매일 들어와 확인하는것도 심력낭비이기땜에.
아직??
언제쯤 쓰시려나.........
제발
왕 1ㅜㅜㅜㅜㅜㅜ
벌써 2013년 ..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0- 2014 년...time goes on and on!
2014.04.09 .............
2014년 7월 6일..
2016.11.15